엊그제 딜 잡아먹고 탄력받아 오늘은 스위트 바질!!!
휑 ㅡ
32g!!! 마트에서 10g에 3400원하니까, 터음 사올 때 모종값 3000원은 뽑았다 히ㅎ히히
바질 페스토 만들꺼야. 아래 레시피에서 바질 양에 비례해 1/3이면 되겠지.
물들어가먄 보존기간 짧아진대서 씻고 키친타월에 올려 좀 말림. 유기농 무농약인거 내가 아니까 박박 안닦아도 됨!!! 근데 흙은 좀 튀어있더라...
잣 넣으라는데 잣 가격 미쳤어... 견과류 아무거나 대체 가능하대서 구운 아몬드로.... 마늘도 조금 넣구 치즈는 내가 싫어해서 뺐어.
딱딱이 먼저 살짝 갈아주고
바질을 쑤셔넣어 간다.
근데 바질이 자꾸 위에 뜨고 안갈려서 자꾸 아래로 밀어넣어줘야했음.
어느정도 갈럈으먄 올리브오일!!! 바질 무게랑 비슷한 부피를 넣어주면 되는거 같더라ㅡ 30g이니 30ml.
쫌 그럴싸해짐. 올리오일 더 넣을까 했는데 그냥 말았어.
대신 끓는 물에 소독한 병에 담으먄서 오일 조금 넣어 공기와의 접촉 차단!!!!
저 많던 바질이 이 작은 병 2개 분량밖에 안되더라 ㅠㅜㅜ
믹서기에 남은건 빵으로 닦아먹고
시판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랑 섞어서 먹기도 함. 캬.. 바질향은 진짜 미쳤다. 근데 개인적인 감상으론 바질 걍 따서 바로 넣어 먹는게 너 맛있었을 거 같아. 앞으로 바질 부지런히 따먹어야지...
와.... 야무지게 만들어먹었네ㄷㄷㄷ 아무리 생각해도 바질 진짜 엄청 혜자야... - dc App
바질 왜 진작 안키우ㅏㅆ을까? ㅠㅠ
부지런해야 먹을 수 있구나
ㄴㄴㄴㄴㄴㄴ 걍 뜯어서 드샤도 됩니다!!!
내 바질은 언제쯤 저래 커질까
내 바질 밀식되어서 덜 큰 편이야 ㅠㅠ 1화분 1바질해주고 빛 많이 물 많이!!!
나도 곧 만들어야지!!! - dc App
아몬드말고 다른 견과류 시도해보는걸 추천!! 뭔가 고소함이 좀 부족해..
바질 어느정도 자라서 독립시켰는데 밀식해도 되는구나 3개 다시 화분 하나로 옮기고 식물 하나 더 들이고 싶네
근데 쟤들은 어릴 때부터 같이 복닥복닥 자라서 밀식에 익숙한건데... 이제와서 집 평수 줄이면 지들끼리 전쟁날 듯...
담엔 마늘도 좀 넣어봐봐 더 맛있당
마늘 시져시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