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쟝 집을 2주 넘게 비우게 되었는데 딱히 누구에게 부탁하기가 애매한 상황이었움.
일단 1주 정도는 문제없이 버틸 정도로 저면관수를 세팅해놓고 살놈살 전략으로 갈 준비중이었움.

정든 놈들도 많아서 가면 좀 슬플거 같았으나 한편으론 이참에 살놈살만 데리고 가고 자연선택..의 법칙으로 정리한번 해보자 요런 심정이었는데..

여행전날 갑자기 누가 먼저 식물 봐준다 그래서 고민하다 그럼 ㄱㅅㄱㅅ 하고 맡김. 몇놈들만 특별케어 부탁하고. 혹시 죽거나 해도 전혀 상관없다 강조했는디
지극정성으로 케어해줘서 한놈도 안 도태되고 돌아가면 갯수 그대로면 어쩌지 하는 이상한 걱정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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