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식집사를 맡게된 사람입니다.
회사에 다양한 화분이 있어 주1-2회 빈도로 물을 주며 약 1년간 가꿔왔습니다.
1년간 큰 변화가 없었는데 몬스테라, 고무나무에 특이점이 발생해서 질문드립니다.
1. 몬스테라 관련
- 첫번째 사진 :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새 줄기로 보이는데 잘라주는게 맞을까요??
- 두번째 사진 : 1년 간 키우면서 처음 본 줄기로 가루가 날리는데 그냥 두면 될까요??
2. 고무나무 관련
- 고무나무는 풍성했었는데 지난 겨울 찬 바람이 자주 부는 공간에서 지낸 이후, 올해1월 경갑자기 나뭇잎이 제 머리카락처럼 힘 없이 우수수 하나 둘 떨어졌습니다.
- 해당 고무 나무는 죽은 걸까요? (현재도 물은 지속적으로 주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 관련해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식집사하면서 스스로 힐링도 많이 받고, 식물에 관심도 생겨서 식물보호산업기사 취득 과정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1. 첫번째 식물은 몬스테라가 아닌 알로카시아 입니다. 잎의 크기나 형태로 봐서는 알로카시아 오도라로 보입니다. 처음보신 줄기는 알로카시아의 꽃입니다. 꽃가루가 날리는게 싫으시면 잘라주셔도 무방합니다. 2. 줄기로 봐서 고무나무가 아닌 해피트리나 녹보수 종류였던거 같습니다. 찬바람이 자주 드는 환경에서는 냉해를 입어서 잎을 떨군거 같습니다. 현재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시점에서도 새순이 나지 않는거보면 죽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설령 살아있었다 하더라도, 잎이 없는 상태에서 주기적으로 물을 주셨기 때문에, 과습으로 인해 상태가 더 빨리 악화되어 죽었을거 같습니다.
오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해서 식물들 잘 돌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