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클라리네비움 28000원 주고 샀거든.

그 당시 내게 꽃 값이 28000원이면 비싼 편임. 사실 지금도 그 정도 금액의 꽃 하나 살 때 고민하고 삼.

그런데 그 우동뿌리가 어떤 흙에 심어도 계속 썪음...분갈이면 한 4번 했다. 계속 썪어서...

지금은 원래 뿌리의 절반만 남았고, 솔직히 다 뽑아서 이제 쓰봉 하고 싶음.

흙만 아깝다...

이후로 이 종자는 사기 꺼려짐. 우리집이랑 안맞는 듯 ㅠㅠ 

버리려니까 돈지랄한 것 같아서 한심하다.ㅋㅋ 

다들 이런 경험 있지?

식물에 비싼 돈 안태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