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에는 실외에 놔둬도 괜찮던데
여름되니 잎맥이 햇빛 때문에 타 버리던가 시들시들해짐...
그래서 그늘에서 기르는 중인데 그 와중에 햇빛 쪽으로 가겠다고 목만 창가 쪽으로 쭉 뻗는게 안쓰러울 정도...
다행스럽게도 벌레먹은 적은 없는데 물 조절이 관건인듯...
작은 화분 쓰면 3일 주기로 물 줘도 모두 소화 가능해서 딱히 상관없는데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며칠만에 쑥쑥 자라서 뿌리가 배수구 망을 뚫고(!)나와버림
아무리 다이소 화분으로 싸게 커버친다고 해도
크기 제한이 있어서
결국 쓰레기통에 인두로 물구멍 내고 흙 채우고 해서 대형 화분으로 갈아버림
생각보다 흙이 머금을 수 있는 수분이 어마어마해서
뿌리 죽 되는거 안 보고 싶으면
보슬비 내리듯이 물 깔짝 주고 말아야 유지 가능하네요
겉흙만 살짝 적시는 정도랄까...
아무튼 아보카도 잘 크고 있습니다.
지지대+원예용 철사는 필수인 듯 하네요
여름이라 물 관리 +통풍 유지 해주면서 잘 키워 보려 합니다.
지금은 물 주는거, 햇빛 받는거 제한하고 있어서 잘 안 크는데
가을 지나가면 쑥쑥 자랄듯...
- dc official App
뿌리가 많이 자라는 게 문제인데 물이 잘 안마른다? 그럼 배수재를 더 많이 섞어주시면 어떨까요? - dc App
배수재보다는 지금 뿌리에서 흡수하는 물량에 비해 흙 양이 더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뿌리 자라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뿌리 자랄거 감안하고 화분 더 큰 사이즈로 바꿔준 거라서요 - dc App
요즘 밖에 화분 매일 물 주고 있다능
하나씩 직근 자르고 키워요.
얘도 신기하게 저녁에 접고 아침에 펴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