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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rgb(18,52,86);">식알못의 서울식물원 방문 사진</span> <span style="color:rgb(18,52,86);"><span style="color:rgb(18,52,86);">식갤에서 얻은 정보가 많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울식물원 후기를 올립니다.편하게 리포트식으로 쓰겠습니다 :)5/31일 금요일 서울식물원 방문 후기9시30분부터 오픈하길래 가장 사람이 없을 오픈 직후 방문하였다.그러나 전</span>gall.dcinside.com사진 용량 초과로 남은 사진 이어서 올립니다. 사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일하게 리포트식으로 쓸게요.
곳곳에 코퍼트 천적응애 걸어두는 봉지가 보였다. 식물들 안쪽도 자세히 보니 노란색 끈끈이도 걸려있었다.
이렇게 큰 식물원을 관리하려면 수십개의 천적응애 봉지와 노란 끈끈이를 안 쓰기는 힘들 것 같다.
노란색 끈끈이에는 날벌레들이 많이 잡혀있었다. 아마 뿌리파리로 예상된다...
식갤을 하다보니 이런 것까지 볼 수 있는 것 같다.
호야? 인지 잘 모르겠지만 꽃이 오밀조밀 모여서 신기하다. 수국 압축버전 느낌이다.
선인장코너에서 내려다보던 곳. 로마 혹은 토분 느낌이다.
반대쪽에는 뭔가 파는 곳이 있었다.
서울식물원의 로즈마리는 어떨까 궁금했다.
내가 키우는 8cm 로즈마리를 보다가 서울식물원의 로즈마리를 보니 잡초..? 느낌이 좀 났다...
로즈마리에게는 미안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토피어리 형태의 로즈마리를 생각했던거 같다.
사람들이 수국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굳이 꽃다발을 만들지 않아도 수국 한 송이만 있으면 그게 꽃다발이 될 것 같다.
앞에 있는건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수국으로 보인다.
수국을 자세히 보고싶었지만 수국 구경보다는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장 보기 힘들었던거 같다.
K-식물도 봐서 반가웠다.
서울식물원의 산세베리아라서 그런지 가정집에서 그냥 자라는 산세베리아보다 크고 건강하고 진짜 산세베리아 느낌이 났다.
기분탓일수도 있다.
산세베리아까지 보고 엘리베이터 혹은 계단으로 2층으로 가면 스카이워크가 있다.
스카이워크를 통해 서울식물원을 크게 한바퀴 돌고 온실을 나가는 것이다.
스카이워크를 걸으면서 온실 천장까지 닿는 나무들이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나무가 너무 커서 더 가까이에서 찍기 힘들었다. 나무는 야자수 등등 여러 종류였다.
온실을 나와서 오른쪽으로는 온실 바깥 주제원인가? 공원 같은 곳으로 갈 수 있다.
공원으로 나가는 길에 장미전이 있었다. 방문일자가 5/31일이라 장미전의 마지막 날이었다.
사실 이것 때문에 호기심이 생겨 서울식물원에 방문하였다. 장미는 총 30 품종 정도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장미 중에서 가장 예뻐보였던 원탑 경기도에서 개발한 품종인것 같다.
장미전 반대편 복도에 가장 예쁜 장미에게 스티커로 투표할 수 있었는데 원탑의 스티커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잘 찍기 힘들었다. 어르신들은 수국과 장미를 좋아하시는 듯 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칼라디움 쪽에는 어르신이 한 분도 없으셨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꽃이 큰 장미가 예쁜 것 같다.
장미들 이름이 다 괜찮지만 아까의 원탑 장미는 이름부터가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장미가 벌레도 많이 꼬이고 힘들다고 하는데 이래서 장미를 키우가 싶었다.
장미 키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5/31까지 장미전을 하느라 장미들이 좀 지쳐보였다.
시간이 없어서 주체원? 공원은 나중에 다시 오기로 하고 돌아갈 준비를 했다.
씨앗도서관 쪽으로 가려는데 휴식공간 같은 곳에 수국들이 많길래 가보았다.
수국들이 정말 많고 색이 다양했다.
파스텔 톤 수국이 매우 신기했다. 토양 ph에 따라 색이 바뀌는건 아는데 파스텔 톤은 어떻게..?
식린이는 그냥 감탄만 하고 지나가게 된다.
파란색 수국이 모여 있으니까 빨간색 수국보다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잎도 튼튼해보이고 크고 매우 건강해보였다. 멋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온실만 촉박하게 보는데 1시간10분 정도 걸렸다. 온실 구경을 여유롭게 한다면 1시간30분정도는 걸리는 듯 하다.
온실 구경이 끝나고 밖의 공원, 식물원샵 등등 구경하면 2시간 이상은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은 감안하고 한여름에는 구경하기 좀 힘들수도 있다.
서울식물원 주차장으로 가기전 온실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씨앗도서관이 나온다.
씨앗도서관에서는 원하는 몇몇 씨앗을 '빌릴' 수 있다.
잘 키워서 나중에 씨앗을 반납하거나 씨앗을 반납하지 못해도 잘 키웠다는 사진을 보여주면 다시 빌릴 수 있다고 한다.
씨앗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목화는 품절? 마감? 이었다.
냠냠단이 아니고 식알못이라 난이도가 낮은 식물을 원했던 나는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이름만 보고 어떤 식물인지 알 수가 없어서 ;;; 하고 있으니 카탈로그를 보여주셨다.
클리어화일로 되어 있는 카탈로그에는 식물들의 사진과 상세설명, 난이도, 파종시기 개화시기 등이 적혀있다.
방문할 식갤러가 씨앗을 빌리고 싶다면 대출 가능 씨앗 목록을 확인하고 가길 바란다.
매달 조금씩 달라지는 듯 한다.
https://botanicpark.seoul.go.kr/front/use/seedlibrary02.do?sCategory=S
나는 리아트리스를 골랐다.
농약을 뿌리는 편이라 냠냠단이 아니고 나무는 도토리를 줏어와서 키우고 있기에 선택의 폭이 좁았다.
리아트리스랑 베르가못 중에 난이도가 '하'인 리아트리스를 골랐다.
식물도 생명이기에 죽어가는 것을 보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씨앗을 선택하면 이름과 간단한 주소를 적고 약국 약 봉지?에 들어있는 씨앗을 주신다.
리아트리스는 자라면 이렇게 된다고 한다.
2021년 7월의 서울식물원 주제원의 사진이라고 한다.
출처
https://blog.naver.com/sej962/222416176738
<span style="color:rgb(18,52,86);">서울식물원 주제원및 옥상 정원</span><span style="color:rgb(18,52,86);">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span>blog.naver.com서울식물원에서 키우거나 심었던 씨앗을 나눠주는 건가 싶기도 하다.
이렇게 키울 수 있을까..?
리아트리스는 긴 꽃대가 위에서부터 순차적으로 개화하여 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고 한다.
꽃이 피는 큰 강아지풀 느낌이다.
리아트리스는 정보가 많지 않고 다 노지에서 키우는거 같은데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을지 걱정된다.
식갤에도 정보가 많지 않은 듯하다.
구글에 알아보니 광발아라고 하길래 식갤 어디서 본대로 해보았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이대로 뒀다가 싹이 나면 10호 슬릿분에 심을 예정이다. 리아트리스 키우기는 법 조언해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가고싶은데 못가는 중ㅠㅠ 잘 봤슴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