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사실 식물 보는 걸 좋아하시지 잘아시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여행을 가셔서 제가 대신 물을 주게 되었는데,
잎이 왜 하얀 반점이 있지? 싶어서 자세히 보니까 아무리봐도 거미? 벌레?예요 ㅠㅠㅠㅠㅠ
이전에 주워듣기론 벌레 생기면 막 옆에 있는 애들한테도 옮겨간다길래 너무 걱정이예요. 옮는 벌레인가요...??
옆에 있는 애들은 다육이들이랑, 이번에 보성 여행 가셔서 갑자기 사오신 녹차나무도 있구요.. 제라늄이랑 카네이션도 있어요..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ㅠ...
허윽 ㅠㅠㅠㅠㅠㅠㅠㅠ 벌레 진짜 무서워하는 편이라 보자마자 눈물났는데 ㅠㅠㅠㅠ 진딧물이면 거의 모든 식물에 다 가는 벌레지않나요..?
응애
아 응애인가요...? 뭔가 악명은 좀 많이 들어봤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걍 물리적으로 닦아내셈 알깠을테니까 응애약 뿌려주고
아 혹시 응애약은 다른 식물들 전부한테도 뿌려주면 될까요?
집 앞 화원에 팔런지..! 다녀와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딧물이 번성하면서 허물 잖뜩 벗어놓은 상황.... 새순같은 연한 잎, 앞뒤로 잘 살펴보시면 깨알만한 검정~녹색의 동글동글한 벌레가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보이는건 물티슈로 닦아버리시고 전용 약 치시면 좋아요.
진딧물 탈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