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에서 깻잎을 화분에서 몇개 키우고 있습니다.
갑자기 아래 사진처럼 잎이 마르고 죽고 있네요.
지난주에 한 1주일 가량 비가왔고, 빨리 자라라고 질소비료를 줬는데 어떤게 원인일까요?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만약 다시 키워야 된다고 하면, 화분에 있는 흙은 다 버려야 될까요?
제가 사는곳이 깻잎을 살수가 없고..한달정도 잘 키웠는데 맘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유럽에서 깻잎을 화분에서 몇개 키우고 있습니다.
갑자기 아래 사진처럼 잎이 마르고 죽고 있네요.
지난주에 한 1주일 가량 비가왔고, 빨리 자라라고 질소비료를 줬는데 어떤게 원인일까요?
살릴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만약 다시 키워야 된다고 하면, 화분에 있는 흙은 다 버려야 될까요?
제가 사는곳이 깻잎을 살수가 없고..한달정도 잘 키웠는데 맘이 아프네요...
어린애들한테 비료 ㄴㄴ
비료가 원인임 비료는 식물 키우기 2주전 뿌려야 가스 피해 없음
비료 많이준듯... 새 흙으로 분갈이하세요 - dc App
어릴때 비료주면 뿌리가 타서 식물이 말라죽습니다
아 어린식물한테는 비료를 주면 안되는군 :(
이미 시든애들은 포기하고 다시 키워야 겠네요...ㅠㅠ
근데 마지막 사진 정도 상태면 잘털어내고 물에 30분정도 담군다음 상토만 있는 화분에 다시 심으면 살아날듯요
물줄때 화분 흙이 푹 적셔질정도로 주시나요? 사진처럼 군데군데 적셔질정도로 주시나요? 겉흙만 적실정도로 물을 주면 뿌리는 말라요
물을 푹 적셔실정도로는 안주는데..
완전히 안죽은 친구들은 다시한번 살려보겠습니다!!
물이 화분밑으로 흐를때까지 푹 주셔야합니다
비료는 안돼요. 비료는 햇빛이 강할때 주는 거예요. 약하거나 어리거나 뿌리가 적거나 잎이 적을땐 안돼요. 사람들의 가장 큰 오해는 비료나 영양제가 식물에게 '보약'이라고 생각한다는 착각이죠. 보약이 아니예요. 식물은 영양제로 크는게 아니니까요. 식물은 광 합성 즉 빛을 받아야 탄수화물 등 식물체내에 축적하고 자랄 수 있는 탄수화물과 실질적 양분들을 합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빛이 보약, 정확히는 빛으로 직접 합성된 양분과 탄수화물이 보약입니다. 그런데 영양제나 비료는 절대로 보약이 아니죠. 팥쥐엄마 아시죠? 팥쥐엄마가 콩쥐 어리고 아플 때 뭐라고 하겠어요? "야 우리 파티 다녀올테니까, 넌 몸도 안좋아보이니까 보약이 필요해보인다 여기 약재 잔뜩 사놨으니까 50시간동안 정성껏 달여놓아라! 다 널 위해서야."
얘기해주신 내용 잘 참고해서, 다시한번 잘 키워보겠습니다!!
"그리고 김장도 200포기는 담가놔라. 너가 김치를 많이 먹어야 몸이 좋아질거같아서 그래" 하면서 탕약 재료를 한껏 안기는 셈이죠. 영양제는 보약이 아니고 보약을 만드는데에 필요한 엄청난 탕약제에요. 그래서 그걸 주면 식물은 더 피곤하고 빛, 잎, 뿌리가 충분치 않을때 주면 과로사하죠. 그런 질소인산칼륨 같은 재료로는 빛이 없이는 식물은 아무것도 자랄 수 없고 합성할 수 없어요. 마치 직장 상사가 몸이 아프다는 직원에게 "네가 몸이 안좋아보이니 오늘은 야근 철야까지 해서 너의 몸에 좋을 성과물을 낼 수 있게 내일 아침까지 다 해놔" 하고 과제를 내주는 것과 똑같아요. 물도 흠뻑 주셔야만 뿌리 곁에서 손상시키는 나쁜 박테리아나 그것이 활개치게 만드는 유독성 메탄가스, 에틸렌가스 같은 것들이 쭉쭉 밀려나오는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