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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비디움(산천보세 추정. 만 2개월)
벨라민층이 물러지고 썩으면서 물이 뿌옇게 오염되서 수경에 실패한 줄 알았는데

2개체 중 적응 기다리며 물만 갈아준 개체만 죽고
물러진 벨라민층 과감히 벗겨준 개체는 잎 몇장 떨구고 적응했어요
원래 있던 어린 촉이 많이 자라고 신아 2개도 새로 생김


물관리 귀찮아서 스킨이랑 같이 기르는 중이고
포기 부분 거스러미 곰팡이와 부패의 온상이 될까봐 가위로 잘라줌



2. 해마리아(6개월 정도)
물꽂이까지 된다 해서 그냥 흙털어서 물에 꽃음.
기존 뿌리랑 다른 수경용 물뿌리를 냄
성장 속도는 느린데 상태는 좋아서 꽃도 기대중이에요

난초가 수경이 잘 안되는 건 벨라민층 썩는문제 때문인듯 하고요
착생란도 인위적으로 수술 좀 하면 수경이 되지 않을까 하는 미친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