똴기
쬐메난 놈이 지 잎만한 딸기를 달았다.
짝아.
유묘라 떼버릴라다가 이미 열린거... 방치했더니 낼름 익더라.
그래도 좀더 방치했는데...
보기엔 금방 상할거 같다..
이눔은 겹꽃을 내는데 꽃잎만 빨간게 아니라 자세히 보면 중앙 수술 가장자리도 빨갛다.
한촉인거 같은데...
내가 딸기 공부할때 분명 신엽은 일주일에 하나 올라온다 하고...
세바스찬 막시무스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뭐 7일을 칼처럼 지킨건 아니지만....
한촉당 하나씩 올리고 그게 좀 크면 다음 잎을 올렸는데...
이놈은 세개를 동시에 올리네...?
실화...?
세바스찬과 막시무스는 꽃대엔 늘 잎이 하나짜리가 딱 하나씩만 붙어 있었는데...
얜 뽀송뽀송 세개 풀세트를 올렸다...
... 뭐지...?
꽃대엔 하나짜리 잎이 하나만 붙는게 딸기나라 국룰이 아니었던 거야...???
열매.
무를까봐 미리 따냇는데...
...
저래 생겨가지고 아주 딴딴하다.
아주 새콤한게 풋풋해서
3일은 더 익혀도 될뻔 했다.
근데 그래도 맛있더라....
....
내 입맛이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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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안해!!! 평생 데리고 살거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