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제 토마토 삽수가 알로카시아로 대체 되었기 때문이죠.
아주 큰 박스에 왔는데 가드닝이라고 적어있는걸 보아... 아주 즐거운 식쇼를 했었나봅니다.
하! 알로 멋쟁이 포지션 베놈 안녕?
포장 된거 하나하나 다 찍으려고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포장 다 풀었고?
사실 고백하자면 난 물주기를 못해. ????? 얘 뭐라는거지 싶겠지만 내가 물 줄 수 있는건 상토+플분에 한해서야... 무게로 물 주거든... 투명분 써도 이게 마른건지 도통 모르겠어.
그래서 내 안스들 눈치게임으로 물 주는데 어떤건 1년에 4번 뿌리 녹고 난리야. 이야기 나온 김에 이거 보고 있는 당신이 안스단이라면 화분 무게로 물 줄 수 있는 !!가벼운!! 흙배합 추천해주고 가...
암튼 이 이야기가 왜 나왔다면 쟤네는 모조리 상토로 분갈이 당했기 때문이지. 상토에서만 키우는 사람도 있길래... 대신 6호분으로 분축소 당했어. 아 근데 진짜 자갈 같은 바크 같은 흙? 물 주기 진짜 모르겠어... ㅠ
그래서 유일하게 8호분에 분갈이 당한 무프덱(이였던 것)
벨벳 느낌이 특징인 알로야. 나도 언젠가 식갤에서 본 그 프덱처럼 키워봐야지. 아래 초록색은 잘리고 남은 토마토들이야.
다음은 멋쟁이 베놈. 꽤나 놀라운 사실은 베놈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품종이라는 거.
얜 물 안 뿌린게 낫네. 올해 실버색 올라오게 키우는게 목표야.
오늘부터 최애 안스가 된 스뎅.
? 은 아니고 알로카시아 스테인글라스
얘도 물 안 뿌린데 낫네. 얜 신기한게
화이트 핑크색 민트색 녹색
왼쪽으로 갈수록 고온에서 나오는 잎 색, 오른쪽으로 갈수록 저온에서 나오는 잎 색이래. 카멜레온 같은 녀석...
마지막으론 밤비노
유묘인거도 있지만 하찮은 잎이 귀여워.
암튼 그래서 오늘은 알로의 날이야!
알로단들아 앞으로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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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스 없어서 모르지만 내가 본 유튜바 중에 안스 대품으로 잘키우는 사람 있는데 그사람은 완전 청키청키한 흙배합 쓰더라고. 물손이라 물도 그냥 자주 주고. 거기서 알려준 흙배합에 따르면. 바크 코코칩 휴가토 펄라 1:1:1:1 (입자 굵은것 다 중립정도) 코코피트(상토) 질석 모래 (간극을 약간 채워주는 용도) 바이오차(소량) + 최근엔 트리펀도 섞는데 이건 요즘 그냥 시도해보는것이랬어. 이 배합으로 필로 몬스 알로 그사람이 키우는건 다 요런 비슷한 배합. 뿌리 종류나 유묘사이즈에 따라 상토나 가는 입자 비율을 조금더 높혀주는 정도라고 함. 꼭 이배합을 다 따를 필요는 없다고 하길래. 나도 저 위에 조합에 모래만 빼고 다 있어서 필로 알로 분갈이 저렇게 해줬눈데 나는 꽤 만족하는 중!
아. 배합이 저렇다 보니 액비를 수시로 챙겨준대!
오... 사실 난석 100으로 채우고 매일 물 준다는 사람도 있다길래 그냥 이렇게 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해야겠다.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너모 고마워 진짜
알로단 환영! 나도 바크나 코코칩 위주 흙은 물주기 못잡겠더라.. 잘 크나 싶다가 한순간 돌아가심ㅠ 내집에는 상토 펄라 산야초가 딱이야..
산야초도 내 방에선 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랜 상토애 펄라도 추가했는데 이젠 귀찮아서 상토만 써. 그래도 잘 크는 애들은 잘 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