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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지는 3주 정도 됐고

막 도착했을 때는 꽃이 활짝 피어있었는데

도착한 다음날부터 비바람이 세게 쳐서 해바라기가 많이 쓰러졌어요

그이후로 애들이 이렇게 시들시들해졌고

잎 뒷면에 보니까 하얀 뭐가 엄청 많이 붙어있었는데 솜깍지벌레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화장실에서 물샤워 시켜주니까 막 날아다님

이후로 주방세제 분무기에 넣어서 뿌려주는거 두세번 하니까 벌레는 거의 사라진거 같아요

그리고 엊그제 드디어 화분이 도착해서 분갈이를 해쥤는데 여전히 저지경이네요

잎은 나름 파릇하고 밑에 조그만 새싹같은거도 올라오긴한데 이미 죽은건가요?

소생할라면 어케 해야하는지.. 꽃 포함해서 시든부위 다 잘라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