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에 식쇼한 오리발 시계초.
저 글 올린 후로 제애모랑 퓨화에 이어 오랜만에 매주찍기를 했어.
이때부터 자라면서 무거워서 그런가 기울길래 깨진 토분 조각 끼워놨어.
완주까지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이젠 곁순도 내주고 있어. 택배 받았을 때 당시에도 곁순이 하나 있었는데 음... 망했거든.
저 곁순은 잘라서 온실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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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솔직히 억울해... 새벽3시에 흙 젖어있고 잎 생생한거 확인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말라있었어. 아주 바삭하고 맛있게...
그래도 제목 처럼... 희망인건 줄기 단면은 녹색이였어.
그렇게 새순이 다시 나가 시작하고
다시 성장 하기 시작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위쪽에서 시작하는거라 왼쪽 채우고 아래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가 3시 방향까지 자라면 정말 달 같은 모양이겠어.
암튼 희망... 편이였다가 절망이였다가 희망이라면 희망편인 오리발 시계초야.
리스 이야기 나온 김에 오랜만에 올리는 디시컬러 희망편. 줄기가 몇 겹인지도 모르겠어 이젠.
얜 나팔꽃인데
새파란 나팔꽃이니까 기대해줘.
덩굴하면 안 나올 수 없는 파이퍼. 식갤에선 파이퍼 중엔 크로카텀이 더 익숙할거야. 저기 노르스름한 잎이 나에게로 와 내놓은 신엽인데 좀... 못 났지?
그래도 그 후의 잎은 조금만 찢어져있고 그 후의 신엽은 다 펼쳐져야 알겠지만 아직까진 무사해서 기대 중이야.
사진 보면 알겠지만 화분을 약간 앞으로 기울여서? 찍었어. 잎들이 자꾸 주체가 안 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만간 리스해줘야겠어 얘도.
근데
이 친구도 리스 해줘야해.
5월 씨쇼 파종으로 시작한 하늘하늘한게 매력인 식물. 아직까진 선반에서 거주 중인데 새순이 식물등에 닿기 직전이야. 타기 전에 리스 꽂고 이사 해줘야지.
끝내기 전에! 다들 여유 된다면... 요일 하나 정해서 식물 하나 정해서 매주 찍기 해봐. 매일 보는거라 자랐는지 잘 모르는데 매주 찍어놓고 모아서 보면 되게 뿌듯하고 재밌어.
그럼 다들 잘자! 다음엔 그믐달로 가져올게.
포피로필럼 파이퍼 중에 손꼽히게 예쁜거 같음 파이퍼 쉬운듯 어려운듯 요상한 놈들... 말려서 여럿죽일뻔했음 요일별로 식물찍기.. 맨날 생각하는데 실천은 못하는... 현실은 꽃피면 허겁지겁 카메라 들이대기ㄷㄷㄷ - dc App
파이퍼들 만질때마다 당액이라고 해야하나 명칭은 모르겠는데 자꾸 손에 묻는거도 은근 거슬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나팔꽃.....갠찮네 .....이쁘네....잎도..이쁘네.... - dc App
응애가 좋아해... 오늘로 2트 약 쳤어...
와 왜 하루만에 저렇게 되지 왜지 아 속상하다 와 너무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