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사서 2년 동안 각 잡고 키우다가 이번에 개화한 epiphyllum oxypetalum(월하미인)입니다. 이 식물은 햇빛에 엄청 약해서 땡볕에 냅두면 하루 이틀 만에 끝부터 노랗게 타들어가고 반드시 까진 아니지만 6시간 정도 햇볕이 들어오는 반양지를 선호하다 보니 키우기 참 난감하고 힘든 식물이지만 꽃 한번 보는 것으로 2년간의 힘들었던 게 다 날아갔습니다. 보통 네이버 블로그 보니까 4년 정도 키우다가 피우던 분들이 많던데 2년 만에 피운 것을 보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인장 특성상 한낮에 개화하면 꽃이 금방 타버리니 밤에 개화하여 꽃의 생존성을 높이고 밤에 주로 날아다니는 나방이나 박쥐들을 이용해 수분을 합니다. 그래서 밤에 피고 아침이면 다 져버려서 덧없지만 이 또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세상에 무슨일이람,, 우아하면서 곱다
와 이게 꽃은이쁘네....하지만 선인장은 못키울것같다.. - dc App
와....곱다 고와.... 꽃보기 힘들다던데.....참 이쁘고 여리여리 하늘하늘하네.....크... 사진 고맙....자랑할만하닥 ㅋㅋㅋㅋ
밤에 피고 아침이면 진다니... 좋은거 봤다 - dc App
우아 멋있다 어렵게 키워서 더 멋진듯
와... 진짜 크고 탐스럽다 이게 하루만에 진다니 참 안타깝군... - dc App
우오아 이게 머선일이야 너무 예쁘고 크고 화려하고 혼자 다하고 하루만에...ㅜㅜㅜ 너무 하지만 그래서 거 예뻐보여
와 진짜 너무 아름답다. 노력의 결실이 이렇게까지 아름다우니 진짜 몇년 고생한거 아깝지 않다. 넘 멋있어.
어떻게 식물 이름이 월하미인 ㄷㄷㄷ - dc App
선인장도 꽃이 있구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