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작은 촉부터 시작해서 키우다 보면
그 처음 촉에서 점점 잎이 크게 자라는 것 보다는
그 옆에서 나온 촉이 더 크고 높게 자라면서 기존 작은 촉을 빛 못 받게 가리다 보니
기존 촉은 말라버리고 그 상태로 또 잘 크다가
그 옆에서 새로 나온 촉이 또 말려죽이고
정확한건 아니지만 뭔가 느낌이 그러네
퓨화 키우고 한 1년차쯤 빛 못 받는 낮은 곳에 있는 오래된 잎들 싹 잘랐을 때
갑자기 훅 커지는거 보고 너무 빽빽하다가 공간생겨서 신났나 싶었는데
영양경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 후로 찐초록잎은 나오자마자 바로 뽑아서 그 촉을 도태시키고
빛 못 받는 잎이나 오래된 잎 상처난 잎은 그냥 미관가치 떨어지므로 망설이지 않고 팍팍 잘라주고 있음
그래봤자 다 한 개체지만
어쨌든 그래서 그런지 맨 처음 시작했던 곳은 흔적만 남은 원형 탈모네
이건 내 뇌피셜이라 전문가들은 알려주셔요
난초도 그렇고 오래된 촉은 백벌브로 있으면서 전진촉에 힘을 보태 주는 거지… 너무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니 떼어서 벌브 틔우기 해도 되고 - dc App
글쿤 난초 안 키워봐서 몰루..
구글링해보니 내가 딱 원하던 설명이 있네요 지식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