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하는 당근 일주일 전부터 처음 해봤는데 말로만 듣던 빌런들을 여럿 봄
1. 이거저거 일괄로 만원에 안될까요?(도합 5만원...)
2. 만나면 대놓고 뭐 뭐(소매넣기) 가지고 왔나요??
3. 셋이서 식물 하나 거래하러 와서는 저희도 소매 넣기 한 식물 좀 줄수 없을까요...?
4. 나는 식물 값을 저렴하게 올리는 대신 와서 찾아가라 주의라 찾기도 쉽고 주차공간 널널한 집 앞에 달랑 카페 하나있는 공터로 약속 잡고 주소까지 적어서 보내주는데 ㅅㅂ 그걸 못 찾아서 나 지금 약속장소 못찾아서 다른데 와있으니 거기서 보자고 ㅈㄹ을함.... 그러고나서 만나면 동네흉 ㅈㄴ봄..ㅋㅋㅋ
5. 시간을 존나 애매하게 6시에서 7시 경에 보자고 하면 출발할 때 연락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말 없이 그냥 생까고 와서는 내가 5~6시 경에 보자고 했는데 왜 약속을 늦냐 ㅇㅈㄹ..ㅋㅋㅋㅋㅋ
6. 개매너는 전부 다 여사님들임... ㅅㅂ 난 약속 장소에 항상 먼저 나와있고 어찌 됐던 만나면 반갑게 맞이하며 거래하려고 노력하는데 기분 잡치는 개소리를 꼭 한마디씩 하는 여사님들이 ㅈㄴ 많더라 그러면 나도 그에 걸맞게 응수를 해주는데 그러면 갑자기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면서 징징거리기 시작함...
7. 그래도 매너 좋고 약속 잘 지키는 친절한 분들이 훨씬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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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는 삼처넌에 내놔도 좋아요만 누르던ㅠㅠ - dc App
그 동네가 우리 동넨가…??? 나야 나 나야 나~~~
ㅎㅎ
사실은 7번이 ㄹㅇ인데....진상의 잔상은 너무나 강력해서 한두명만 만나도 당근 자체에 대한 기억이 오염돼버림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4번은 자주 겪어봐서 동네 잘 모르겠다하면 그냥 어쩔수없네요 하고 그냥 말음ㅋㅋ 집근처서 거래하려고 저렴하게 올린건데 어디까지나오라고 .. 123은 ㄹㅇ 당근거지들이네
난 그래서 절대 대면안하고 채팅으로는 절대 친절하게 안함..ㅎ
이게 당근에보면 소매넣기를 몇번 맛보고는 소매넣기를 당연하게 여기는 얼굴에 철판깐 ㄴ들이 너무많아
어이구야,, 고생하셨습니다 - dc App
우리 동네 아주머니들은 다들 너무 친절하시던데.. 내가 아직 빌런을 못 만나봤나봐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ㄷㄷ
공감한다 ㅋㅋ 친절한 사람도 참 많았지만 빌런들 기억이 강렬하다는거 ..
진짜 아주매미들 주댕이 어떻게 안되냐. 기분 개잡쳐 시뱌
내가 그래서 당근을 안해…
오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현장에서 교통비 달라고 깎아달라는 아줌마 잊을 수 없다
자기 집까지 가져와달라는 사람. 화분포함 3000원짜리였음.
고생해쪄어
여사님들이 빌런이 아니고 식물거래를 여사님들이 마니 한다 생각해라
식물을 돈으로 안보는 작자들 많음.. 나도 관련 업으로 알바한적 있는데 학을 뗐다;; 다짜고짜 이렇게저렇게 해서 얼마에 달라고 신박한 계산법부터 시작해서 잎 다듬고있으면 그거 버리는거죠? 저 주세요 이러고 지 맘대로 식물 골라와서 이건 상태가 안좋은데 그냥 서비스로 주세요 이럼 ㅋ 훔쳐가는건 약과고 흙도 그냥 막 달라고 난리치고 안주면 막 훔쳐서 도망감
진짜 울분터지고 열받는일 많아서 힘들었는데 나중가선 그냥 내가 소시오패스가 되더라 사람들 너무 이기적이라 지밖에 몰라서 내 입이 열개는 되는줄 알고 다수에게서 한번에 여러 질문들이 와다다 들어오는데 다른 대답하느라 지한테 대답 안해주면 개 화냄 ㅋㅋㅋㅋ 한둘이 아님 그래서 다시는 식물관련으로 돈 버는 일 안하기로 다짐했음
진짜 고생많았다. '내가 입이 열개는 되는 줄 알고 지 할말만 와다다다' 하는거 공감. 나는 식물 업은 아니고 다른 직종인데 어딜가나 똑같은 것 같아. 사람을 NPC로 아는 놈들이 많다니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