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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호접난을 버리고 간거야
잎이 쭈글거려서 죽엇나보다 하고 버린거같아서 냉큼 줏어옴
호접난 꼭 한번 키워보고싶엇는데 넘나 선물같은 일!!
흙털고 수태말아서 며칠 지켜보니까 금세 잎쭈그리 펴지고
꽃대는 자르면 안된다고 들어서 냅둬봤는데 예쁜 노란꽃이 피더라
보통 이런건 외모만 요란빡작지근한 승진선물 이런식이라 향이 거의 없잖아?
근데 세상에 노란꽃에서 너무 예쁜 향기가 나는거야
풍란 향기랑 비슷함!
풍란은 일년에 일주일 정도 맡을수 잇지만 호접은 화기도 길어서 와 진짜 향맡을때마다 너무 행복해
이번생은 정말 핸복햇따!!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받는다
호접난 줍는게 꿈임.. 호접난 한번도 안키워봄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