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협은 한주에 한 번
월간화원은 달에 한번씩은 꼭 가다가
그동안 정신업ㅂ이 바쁜바람에 원예점 방문은 커녕
있던 놈들고 많은놈들이 가시리 가시리잇고..
암턴 이제서야 여유가 좀 생겨서 석달만에 방문함.
꼭 살건 코코피트(살식마용)/아글라오네마/트리펀 이었고,
그 밖에 식물 서너점 들이려고 했음
사실 택배로 받을까 했지만
고내기 보고싶ㅍ어서 갓숨..
이사가면 이제 매장은 못갈것 같단말야 흙흑
가는길 길가의 환삼덩굴.
으 진짜 환삼덩굴 옷에 다 달라붙고 ㄹㅇ 잡초중에 젤극혐ㅗ
화원 앞에 옥수수가 심어져 있었음.. 아마 땅주인님이?
어렷을때 저 옥수숫대 할배가 짤라주면
그거 간식삼아 질겅질겅 씹었던 기억이 났다
줄기가 굉장히 시원허고 달큰했는데..
입구로 쫓겨난(?) 무늬바나나
오샤베~~~~~
한때는 나의 위시였던 오렌지샤워베고니아~~~
하지만 너보다 너 내 취향인 구근고니를 발견해버렸어~~
안녕 (구) 짝사랑아~~~
들어가서 사장님한텐 인사 대충 박고ㅋㅋ
괭이야 야옹야옹 하면서 돌아다녔더니
사장님이 자고있다며 친히 깨워주심ㅋㅋㅋ 세
못본새 더 컷엉.. 귀여웡…
첨에 진짜 손바닥만한게 삐쩍 말라가지고
뒤뚱뒤뚱 걸어오며 앩옹 앩옹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살도 오르고 마이 이뻐졌다
그리고 이름부르면 애옹~ 하고 대답한다
울집쉑은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걍 꼬라보는디 흑흑
(근ㄷㅔ 사실 대답하는게 더 해외토픽이기는 한ㅋㅋㅋ)
몇달만에 정신차리고 식물 구경하니
체증이 쏵~ 내려가고 속이 뻥~~ 뚫리는 느낌~~
어흑흑 힐링이 별거냐 이게 힐링이지
다행히(?) 이사가 9월쯤이라고 하니
한번은 더 방문할 수 잇을 듯..
고운 줄기색에 반해 들였다간 큰 코 다칠것이야…
본인쟝은 개인적으로 오렌지&보라 집착러라
저 오렌지빛 줄기가 탐나서 들일 뻔 한 일이 있었음
사이즈가 넘모 커서 접었지만..
입갤 초반때는, 앞뒤 생각 안하고
일단 들이고 보자! 이런 타입이었다면
지금은
내가 케어할 수 있는 난이도인가?
얘를 놓아 둘 적절한 공간이 있는가? 하며
좀 신중해진것 같음.. 아이 장하다 내자신
얘.. 실버 어쩌구엿던거 같은데 까뭇다
이럼 빛깔 옷감으로 한복 지어입고싶다
예쁜 퓨화가 단돈 8처넌!
하지만 울 집에 들이기엔 넘 까탈스러운 그녀..
칼라디움 보면 참 화려하고 예쁘고 가격도 괜찮은데
입문하기에는 동면장벽이 넘모높음..
저같은 쪼렙한테는..
이름은 모르겟지만(아마 필로덴드론 라임?)
청량한 색감이 기분좋은 여름느낌이라
함 찍어봄 ㄲㄲ
칼라데아랑 고무나무랑 휘토니스..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휘토니스는 아닌거 같고.. 뭐더라
아 무늬지니갤럭시 집어온다는거 깜박했네 쉬벌..ㅠ
식물갤의 라이징스타(!)였던 루킹글래스가 보인다..
…아니 똑같은 뿔고닌데 야는 뿔뿔한데
울집애는 왜 뿔이 1도 안나는겨
잘 자라고 잎도 잘 내긴 하는데
그 새잎들에 뿔이 진심 1도 없음..
뿔고니야 뿔고니야 뿔을 내밀어라
내밀지 않으면 구워먹고 말겠다
하믄서 노래라도 불러야하나 흑흑
자카란다
얘 생긴건 딱 내스타일이긴 한데,
미모에 반해서 들였다간 큰 코 다칠것 같아(?)
일단 걍 구경만 하고 왓으나..
지금 사진 올리면서 구글링 해보니
유ㅓ매 꽃이 딱 내 취향 생김새 내 취향 색깔…
담에 갈때 자카란다 무늬지니갤럭시 사오기.. 메모..
근ㄷ ㅔ 얘는 가로수로도 쓰이는 엄청난 나무잖아..?
(울집은) 안될거야 아마.. 엉엉
사실 콜레우스도 원래 집어 올 예정이었지만
일단 다른걸 두녀석 먼저 집기도 했고
더 들고갈수가 없어서 일단 미뤄둠.
호야친구들~~~
집은 두 녀석중 하나.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벌써 3트째다~~ 드가자~~~~
이번에는 꼭 성공하고야 만다~~~~
본인쟝이 가방끈이 짧아가 잘 표현은 못하지만..
보라색도(본인이 보기에는) 두종류가 있는데,
그중 취향은 붉은쪽 보랏빛이 아닌
이 꽃처럼 이렇게 퍼렁쪽 보랏빛..
생긴것도 동글동글하니 어ㅉㅣ나 귀여운지..
이래서 다들 난초~ 난초~~ 하는구나..
난 꽃 정말 곱다.. 고우시다..
예뻐.. 좋은 힐링..
집어온 두 녀석 중 다른 하나는 바로 이녀석.
아글라오네마 네로우 드워프
줄기가 뽀얀색인게 정말 아름답더라
카티시 친구삼아서(?) 집어옴..
하얀 홍야콩자줄까~~
노란홍야콩자줄까~~~
아 이느낌으로 핑크 말고 보라색이나 오렌지색 있었음
바로 가방에 두개씩 집어넣었을 텐데.. ㄹㅇ..
한때 틸란으로 현관커튼을 삼겠다는
쿰을 쿠었던 적이 있었더랬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네들 물주는거 귀찮고 번거로워서.. 포기..
…얘 도리아끼실버인가? 맞나?(잘모름)
틀린거면 알려주셈.. 굽신굽신
지척거리에 이런 기분좋은 원예점이 있다는게
정말 좋았는데, 이제 쪼끔ㅎ멀리 이사간다는게 아쉽..
나는 포자도 그냥 귀여워 보이고 해서 장벽같은건 없고..
얘도 참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일단 고사리는 사실상 더 들이지 않,,못,,,흑,,,ㅠ
왜냐하면 대왕토끼고사리랑 블루스타랑
보스턴이랑 지치지도 않고 벌크업중이라..ㅎㅠ
거미난 생긴건 쪼~끔 아주 쪼오~~끔 징그러웠는데
꽃은 또 이리 귀엽다..
난 꽃!
아름다울 미!
아우고와!
얘도 틸란..종류인가? 못물어봤는데..
ㄹㅇ 서양 촛대같이 생긴게 신기하고 귀여워서 찍어봄ㅋㅋ
산반무늬친구 이름 되게 길더라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카모플라주 바리에가타 (헥헥)
잠깐 고민했지만..
3트로 집은 아즈라니+실친이 쥐어주신 알로카시아가 있어
걍 조용히 구경만 햇슴
노을지는 화원의 호야는 아름답다
얘는 포스가 장난 아니길래 오오 멋지다.. 하면서 찍음
틸란 종류..인가? 했는데 아니래ㅎㅎ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십셔~~~ 꾸벅~~
고내기 사진도 식물사진도 더 찍었지만
첨부장수 제한로 인해 이만 줄입니다~~
간만에 원예점 나들이 해서 기분좋았다
오느릐 식물일기 끗.
미우 진짜 미묘다.. 너무 이쁘다
착하고 귀여운 고내기야..
갤러 입담 완전 찰져ㅋㅋ 베고 오우너이기도 했꾸나..후후 새뱍에 화원 구경하는 느낌으로 잼나게 잘 봤음요ㅎㅎ 글고 입갤 초기랑 현재랑 매우 극공...끄덕끄덕ㄷ 진짜 식질 오래한 갤러들이면 다들 공감할거야ㅋㅋㅋ
베고이아가 식물중에 두번째로 좋앙~~
41짤은 블랙벨벳 - dc App
오 ㄱㅅㄱㅅ
잘 봤어요 이쁘다
봐주셔서 감솸다 ㅎㅎ
한복에 큭! 했는데 느낌 너무 찰떡이야. 진짜 실버플레이트 에디션 한복 괜찮을듯 ㅎㅎ
ㅋㅋㅋㅋㅋ 너무 할배 같은 발상인가 했는데 괜찮을것 같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형제님
멀어서 못가봤는데 고마워 고양이!
이름은 미우야! 착한 고양이야!
하얀 콩홍자야줘
하얀친구는 이마넌 입니다 ㄲㄲ
직접 가서 사면 상태 좋은가? 택배로 샀었는데. 다른거 배송오고 식물 상태 너무 안좋았는데
아무래도 이동중&택배짜부되기 스트레스도 없고.. 직접가서 여럿 개체중에 고르니까 훨 좋은 것 살 수 있는듯?
대리 원예점 나들이 즐겁다~~ 고마워 덕분에 구경 잘했어
저 아글 사고싶던데ㅜㅜ아글때문에 주문해야되나ㄷㄷㄷ47번은 푼키아나?
오 구글링 해보니까 맞는거 같음ㅇㅇ 틸란종류가 맞았잖아?!! 알려줘서 고마워용 자라나라 머리머리
잘 구경했어. 나는 멀어서 못 가겠지 했는데 일산이었잖아?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잖아…? 헐 고마워 덕분에 집 근처 좋은 화원 알아간다ㅋㅋ 당장 구경가야겟다!!
님도 고내기사진 찍어오셈 ㄲㄲ
23짤 하이포에스테스 말하는겨? 꼬내이 졸귀...
오 고마워요 칭구칭긔
사진구경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