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일이라 눈 덜 뜬 상태로 받은 택배..
취급 주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난 분명 에피스시아랑 레몬 옥시만 당첨되었는데..?
소매좀 꼬매고 오겠습니다
아주 안정감 있게 엎어지지도 않고 잘 도착한 옐로우 스파이더 입니다
막대기가 인상깊어요 포장기술과 식물 상태를 보면 절대 식린이의 것이 아닌것..
미니 달개비도 받았습니다!
뚜껑 열고 깜짝 놀랐어요 실제로 본 색감이 너무 예뻐요
제게 없던 미바도 받았습니다 매우 기뻐요
레몬라임 옥시.. 제 식물존에 없는 라임 색이라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빨리 뿌리를 내리거라~
정성스런 쪽지도 받았는데 웃음과 감동이 있는 멋진 쪽지였습니다 ㅋㅋ
말씀주신대로 에피는 일단 포장만 풀어서 고대로 키워보기로 했어요
에피스시아를 예전에 한번 키워봤는데 창틀에 둔걸 까먹었다가… 골로 보낸 전적이 있어서
이번엔 눈에 불을 켜고 키워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집에 있던 초미니 콩분에 달개비를 꽂아주었습니다
흙에 꽂아도 삽목이 잘 된다기에 (..맞죠?) 냅다 꽂았음
저 콩분에 뭘 심어야하나 고민했는데 제 주인을 찾은 것 같네요
(지린거 아님) 미바는 일단 녹소토에 꽂아줬고.. 물 흠뻑 주고 바로 온실행 ㅋ
전 물꽂이가 어렵드라고요 뿌리가 너무 얍실해서
레몬라임 옥시는 온 그대로 수태 칭칭 감아서 온실에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씨앗.. 발아를 많이 안해봐서ㅋㅋㅋㅋ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네요 일단 수태에 올려놓고 뚜껑 닫았어요
식린이님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행식생활 하게 되어 기쁩니다!
잘,, 키워 보겠어요
저도 이어받아서(?) 뭔가 나눔을 곧 해야겠어요
마침 정리 및 손질이 필요한 식물들이 있어서ㅋㅋ
감사합니다!
나눔엔 추천
너어무 이쁘다 보내준 갤러의 정성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