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일은 같아도 담은 화분과 쓴 흙에 따라
성장속도, 잎장 크기 차이가 많이 나네.
어제밤에 독토 7호에 있던 불스아이를
수제 베이비 토분으로 옮겨줬어.
아주 작고 만듦새도 다소 투박한 토분인데 12,000원이나 하길래 왜 이렇게 비싼가 했는데 재료흙이 되게 좋은건가봐.
통기성이 좋은데 물마름이 급하지 않고 완만하게 마르는 거 아주 좋구만.
바닥 균형이 좀 안 맞고 굽이 없는게 단점.
그리고 원래 타공이 안 되어있는 분이라서 판매처에서 타공해주는데 좀 비뚤게 타공해줘서 쪼끔 신경쓰임.
너무 발아가 안 되어서 물러서 죽은 줄 알았던
핀토 로즈화이트랑 메버릭 로즈 드디어 성장하기 시작했어.
처음으로 채종해서 심은 제라늄 아랑별비!
떡잎이 조금 손상받아서 작은데 그래도 본잎도 내주고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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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토분
예상보다도 좋더라 - dc App
쪼꼬미들 보고싶어서 일상생활 안될듯 너무 귀엽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