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년엔 건물 전면 반을 덮겠다 싶은데 바닥에 떨어진걸 보면 이걸 크게 키우는게 맞나싶음ᆢ
오만데 다 낑겨 썩어가고 치워도치워도 끝이 없네ᆢ
다니시는 분들에게 인기좋고 불꽃같은 매력이 있지만
치우다 더위먹고 현타와서 주저리ᆢ
하늘엔 영광 땅에는 쓰뤠기ᆢ
일정 나이를 지나면 하루라도 한군데도 안 아프고
완벽하게 컨디션 좋은날이 거의 없다ᆢ
어느날은 두통 어느날은 쳇기 어느날은 치통
어느날은 발가락을 찍었어ᆢ또 어느날은 수면부족으로ᆢ
일년중 아침부터 저녁까지 상쾌하고 개운했었어 하는날이
통틀어 한달도 안되는데ᆢ 정신력으로ᆢ 약빨로
이대론 죽을수없어! 후손을 키워야되! 같은 사명감등으로
버티고버티는데ᆢ 진딧물 범벅된 장미에 약쳐주고
심한 강전정으로 초록별 한다리 걸친 청하국 들여다 보면서
너는 식물로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 각자 삶의 고달픔을 지고 우린 이런 인연으로 만나 사는구나ᆢ
새삼 쓸데없는 잡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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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주택에 심어져 있는거 보면 항상 멈춰서서 보고 가는데 갤러같은 사람 덕분이네 고마워~
이런 인사 한마디에 없던힘도 불끈ᆢ 어떤걸 키워 지나다니시는 분들 감탄을 이끌어내나 궁리하는 무대연출가가 되징^_~ - dc App
화려함은 원래... 추함을 동반한다고.... 꽃은 화려하고 찬란하게 피어나고... 추하게 시들어 간다잖어.... 몸 건강이 최고지... 토닥토닥....ㅠ.ㅠ''
고맙ᆢ 우리같이 자기전 영양제 타임ㅋ - dc App
글의 모든 문장에 동의해... 안아픈데가 없지만 길을 걷다가 저런 멋진 집을 보면 갑자기 황홀해져. 빨간머리 앤 처럼 ㅋㅋㅋ - dc App
그러다 머리에도 꽃 꽂고 입에다 물고 싶어지지 오늘 가로수를 타고 오르는 토종 능소화를 보고 황홀했었당ᆢ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