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개업 화분으로 호접란을 받았아요..

근데..하..4촉이 심어져있었는데요..한놈 잎이 점점 노래지더니 다 떨어졌어요.

그리고 줄기쪽이 물컹거리며 애벌래가 보였어요.

분노하며 그 줄기를 잡아 뽑았어요. 생각보다 뿌리가 쉽게 빠졌어요.

그런데...뿌리파리가 창궐!!

옆에 찐드기 가져다 놓으니 수십마리가 붙어있네요..혐혐..

문제는 얘를 흙을 갈아주려는데 집에 들고가기가 무섭네요.

우리집 애들한테 뿌리파리 옮으면 어떡하죠 ㅋㅋㅋㅋ

놔두면 남은 호접란 3촉도 죽을거 같은데..

낮에는 날라다니는 애는 안보이는데 출근해서 보면 찐드기에 다닥다닥 붙어 죽어있네요. 묘한 쾌감 살짝 들어요. 나만 그런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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