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못 먹어본 라 카데로 토마토
잘 익으면 이렇게 된다는데...
K-장마 앞엔 어림도 없다
갈라지고, 밑에 썩고 난리라서 빨리 따왔음
밖에 있는 3개가 라 카데로, 안에 있는 것들은 폴 로브슨
다 터지고, 썩고, 벌레 파먹고
유기농 아닌데 유기농 느낌s~
답이 없다
흑토마토(라 카데로, 폴 로브슨)는 토마토 소스행
라 카데로 토마토와 폴 로브슨 토마토는 껍질이 두껍고, 과육이 부드러워서
물에 데치지 않아도 껍질 까기가 수월했음
근데 즙도 많아서 난장판
양파랑 마늘 올리브유에 볶고
토마토 썰어서 투하
잘게 안 다져도 물러서 잘 으깨지니 소스 만드는덴 최고더라
*물 넣은거 아님*
월계수 잎 넣어주고
거의 다 쫄았으면 직접 따온 바질, 로즈마리 투하
말린 오레가노도 투하
불 끄고 소금이랑 후추 넣으면 완성
설탕 하나도 안 넣어도 됐음
시중 큰 토마토 사면 설탕 범벅해야 하지만, 당도는 높은지 달달함
그리고 토마토 자체의 감칠맛도 대단한지 맛소금 넣은듯이 착착 감김
라 카데로 평가
당도 : 6, 산미 : 5, 향 : 6, 식감 : 5
맛은 그냥 폴 로브슨과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
근데 소스로 만들어 먹으니 최고네 시판 포모도로 소스 먹는 느낌
과육이 큰데, 터지고 배꼽썩음 일어나서 성한게 적으니 소스만들면 딱일 것 같아
장점 : 껍질 까기 쉬움, 당과 감칠맛이 풍부함, 과육이 부드러워 금방 녹음
단점 : 수분 많아서 오래 끓여야함, 심지가 큼(하지만 과육이 금방 녹아서 심지 제거는 그냥 국자로 퍼면 쉽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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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도 맛있게 만들면 그만이야~
화방에 페트병 씌워서 따로 지지대 해주먄 예쁘게 크는데 귀찮음.. 열매가 한두개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