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브작거리며 한 분갈이들.
작년에 칼라디움 핑크 하트가 이랬거든.
그냥 이 화분 속에 그대로 구근을 둔 채 겨울을 보냈고 깨어났는데....
왼쪽이 같은 그 화분인데 올해는 이렇게나 크게 나왔....
키도 크지만 잎사귀 자체도 큼....
어찌나 불안해 보이던지... ㅎㅎ
그래서 결국 큰 화분으로 바꿔줬어.
키다리 아칼리파 실론도 이제사 조금 키에 맞는 사이즈의 옷을 입을 만큼의 뿌리 발달이 되어 분갈이를 해줌.
플분에서 매일 갈증을 호소하는 아메리칸 블루에게도 새집을 하사하였도다.
이리 빨리 크는 놈인줄 모르고 들인 에피스시아 초콜릿크림.
두 달도 안되었는데 분갈이...
또 다시 두 달 뒤에 하더라도 화분을 크게 하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소소하게 크기 올려줌.
두 달도 아니되었는데도 뿌리는 실하게 잘 만들었더이...
요즘따라 물마름이 너무 잦아 분갈이 신호를 주던 필로덴드론 레몬라임도 큰 집으로.
오르비폴리아 5월까지는 상태가 좋았는데
6월에 뭔가 메롱한 느낌.
점점 잎 끝이 노랑테를 둘러가고...
그래서 오늘 분갈이 해줌.
뭔가 상태가 갑작 좋아보이지만 사실 분갈이 하고 잎 끝에 노란테 둘렀던 거 다 일일이 가위로 손톱자르듯 잘라준거임.
물꽂이 해뒀던 신입 콜레우스들의 삽수들
하나씩 자리잡아 또 외목대 꿈나무들로 준비완료.
뭐 이런식으로 매일 사브작 거리며 분갈이도 하는 중 ㅎㅎ
요즘 애정하는 구역.
노랑과 주황이 만난 이 색감 아주 이쁨.
장마기간이라고 하는데 5일째 비가 없어 매일 밖에 나가 사브작사브작 거리고 있는 중.
뿌리괴물들에... 물돼지들은 역시...차원이 다르구먼 ㅋㅋㅋㅋㅋ 비오는 날 사부작사부작 신나는 놀이....조으닥.
여긴 비 안와. 이것은 장마가 아녀. 5일째 비못봤당께....
글만 봐도 힐링된다.. 사브작사브작
전투모드로 하지 않고 매일 걍 조금씩 ㅎㅎ
오르비 무슨 일이야~~ 더웠나~~ ㅎㅎ
계절상으로는 좋아할때인데 상태가 안좋으니 내가 해줄 건 분갈이뿐 ㅎㅎ 이제 지켜봐야지.
부시럭 부시럭
꾸무작 꾸무작
힐링이다 힐링 갤러글은 보면 평온해짐
그대가 좋다니 나도 좋소 ㅎㅎ
아 마따 초콜릿크림 환경 어뜨케 되는지 여쭙습니다!!! 선생님 소인에게 소소한 팁을 주시옵소서
그냥 온실장이긴한데 요즘 온실장 문을 열어놓으니 온실장이 아닌 실습장인 상태 ㅎㅎ 위에 식물등 그냥 달려있고... 음... 특별할 거 없는데 쟈가 참 강인한 것 같소... 아..물은 안말렸으요. 화분이 작았던 영향도 있으니 매일 물고파해서 거의 매일 물준듯..
얘네도 뿌리 꽉찬걸 조아하나... 에피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오...ㅋㅋㅋㅋ 답변 고맙소!
오르비 갑자기 상태 좋아쟈서 깜놀했더니 종이공작 ㅋㅋㅋㅋ 칼라디움 왤케 길어졌디야 ㅎㅎ
일종의 미용시술이랄까나...ㅎㅎ 칼라디움은 쟤는 진짜 왜 저러나몰라. 식물등 바로 밑이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