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바나나와 카람볼라 모종을 샀음.
위 사진들은 막 배송받았을때인데 존나 작음.
바나나는 뿌리자체가 몇가닥 없었고 카람볼라는 뿌리가 워낙 잘끊어지는탓에 둘다 분갈이하고 죽진않을까 걱정했음.
다행히 분갈이해주니 금방금방 새잎을 뽑기시작함.
한달도 안돼서 이렇게 컸음.
여기까지가 5월 말인데
이후로 한달넘게 사진을 안찍었음.
이게 오늘 사진. 중간에 분갈이 한번씩 더 함.
카람볼라는 응애에 시달려서 잎이 많이 시들었지만 그래도 키가 두배이상 컸고
바나나도 잎이 엄청 많이 나왔고 새잎을 계속뽑고있음.
사실 내가 예전에 키우던 바나나가 있었는데...
2년가량 키우다가 지난 겨울동안 죽어버렸음.
근데 지금 키우는 바나나랑 예전에 키웠던거랑 종이 다른거같은게, 일단 잎에 검붉은 점무늬가 없음. 잎이 달리는 모양도 좀 다르고. 지금 애는 잎을 내면서 키를 계속 키우는데 예전애는 그렇지 않았음.
작년초에 무늬바나나 AeAe를 잠깐 키웠었는데 지금 애는 그쪽계통인듯. 자라는 모습이 비슷함.
그나저나
카람볼라 목대 굵어지려면 어케해야하는지 아는사람?
조금씩 굵어지긴 하는데 키가 크는속도가 너무빨라서 이러다 바람불면 부러질거같음...
아우 증말 훅훅 자라네... 바람이 목대를 키워준다곤 하는데...시간이 더해져야 키워주것지 뭐....
굵기에 비해 키만 커서 쫄리긴한데 바람 불어도 은근 잘 버티긴함 쫄리면 그냥 지지대 큰거 사서 묶어주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