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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이쁘던 트리아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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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루만에 이렇게 물러버림

이건 그냥 보면서도 어이가없더라
진짜 자기전에 보고 하루밤 잔 다음 출근했다 돌아오니 물러서 죽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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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도 다 버려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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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촉 단 하나만 남음
상처 마를때까지 좀 걸어놨다가 저 절단면에 수목 상처 봉합제? 같은거 발라줌
그냥 공기에 닿으면 단단하게 굳는 고무같은거임



그리고나서 그냥 빈 화분에 대충 던져놓고 2달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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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아가 삐죽 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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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한 3~4센치쯤 되는거 2개 남
이상적으로는 뿌리가 막 나기 시작할 때쯤에 심어주는게 좋지만 못봤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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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게 케이블타이로 고정해둠
뿌리가 거의 없어서 쉽게 흔들리는데 그러다가 지금 뿌리의 생장점이 상하면 ㅈ됨
2달만에 첨으로 나는 뿌리라 무슨일이 있어도 살려야함
지금 나는 뿌리를 잃어버리면 다시 뿌리 날때까지 못버틸 가능성이 높음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플라수틱 컵에다가 이렇게 해두는게 더 좋았을듯 ㅇㅇ

앞으로 한두달정도만 물 더 말리면 될듯
뿌리가 물을 찾아서 막 뻗어나가게 해줘야하고
신아가 저정도 사이즈일때 물이 닿으면 쉽게 물러버림

이후에는 토분에 정식해주고 옥상에 올려놔야지

클릭하면 선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