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다 작년 말부터 틸란드시아, 고무나무, 몬스테라에서 시작해서 이거저거 강박적으로 하나씩 사다 모았거든.
내 취향이 뭔지 몰라서 딸기, 상추, 페퍼민트도 심어보고,
필로덴드론이랑 알로카시아, 스킨답서스 종별로 사모으던 중에…
걍 너무 이거저거 잡식으로 사모았나 싶어…
뭔가 새순이 뾰록뾰록 나는거 보는게 재미는 있는데,
이 이상 내가 잘 해줄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갑자기 부질 없는거 같고 그러네…???
내 취향이 뭔지 몰라서 딸기, 상추, 페퍼민트도 심어보고,
필로덴드론이랑 알로카시아, 스킨답서스 종별로 사모으던 중에…
걍 너무 이거저거 잡식으로 사모았나 싶어…
뭔가 새순이 뾰록뾰록 나는거 보는게 재미는 있는데,
이 이상 내가 잘 해줄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갑자기 부질 없는거 같고 그러네…???
나도 잡탕단인데
닉값하는사람 여기요
그르다 보면 취향이 생기고 그쪽으로 가는겨... 이거저거 키워봐야...뜬금포 뽐 유혹도 견디더라고 ㅋㅋㅋㅋ 아주 바른 길을 올바르게 사뿐히 가는구먼..
나는 식물들 상태 안 좋을 때 식태기 오더라. 즐겁자고 하는 취미인데 조금 내려놓고 천천히 가도 되지 않을까? 화르륵 빠르게 타오를수록 빠르게 재가 되어버리는 것도 있으니까, 여유를 가지고 지금 돌보고 있는 식물들의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지켜봐주자고(는 나한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