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 가는대로 움직였는데 인테리어를 싹 바꾸고 이런 공간이 생기고.. 뒤돌아보니 식물에 위안을 얻은 것 같네
사랑하는 내 고양이가 죽고 두달이 지났다
익명(221.143)
2024-07-21 00:56
추천 2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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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두달전 강아지 보내고 여기 흘러들어왔는데 힘내자
자네도 글 쓴 갤러도 토닥토닥이야... 나도 반려동물을 잃고 식물 키우기에 점점 깊이 빠져서 이렇게 되어버렸.... 근데 안타깝게도 몇 년이 지나도 안 없어져. 그 슬픔... 덮어놨다가 가끔 갑자기 들춰져서 되게 마음 아파. 그래도 식물 돌보며 평소에는 조금 모른 척 할 수 있게 되긴 해... 집중해, 식물에게 ㅎㅎ
에고… 아가들 댕댕이별 냥냥이별에서 갤러들 올 때까지 행복하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을거야…
와 나도 17살 우리 강아지 보내고 우울증오고 식물 키우면서 흘러들어왔어 나같은 사람들 많구나...우리 까망이 내옆에 있어서 같이 식물 보고 있다면 좋을텐데
전 오래전 강아지랑 냥이 보내고 동물은 못키우겠더라구요...걍 영상이나 사진이나 보는걸로... - dc App
토닥토닥…
ㄹㅇ 생각보다 극복하기 힘들더라 결국 시간이 해결해줬음
애지중지 하던 내 새끼 초록별 보낸지 벌써 2년 하고도 3달 200그램때 데려와서 분유먹이고 사료불려먹이고 어릴때부터 범백 변비 링웜 허피스 다 이겨냈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심근비대증에 준비도 못한채 허무하게 가버렸죠 시간은 약이 아니에요 지날수록 무덤덤 해질뿐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신다면 그걸로도 그 아이는 충분히 행복한 묘생을 살다 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