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데려온 핑크 싱고니움의 구입 직전 모습과 4월의 모습이야.
5월과 6월엔 이렇게 자라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이러구있다????
왜들 뒤틀려있니?
이건 뭔가 잘못되었는데...?
평소 물줄때도 저러다 돌돌말린 잎이 펴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그런게 아닌 것 같은데...? 뭔가 문제가 있는데...?
돌돌 말린 잎을 펴봤더니 핑크핑크한 속이 보인다.
검색해보니 건조하면 그렇다는 의견들이 있던데.. 흠..
얘 온실장에 있었다구요. 습도 너무 높아 온실장 문을 열어놔도 습도 70%은 기본이라구요.
화분크기가 뿌리에 비해 작으면 물올림이 힘들어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어 내일 분갈이를 해줄꺼야.
장마기간이라 노지 애들 신경쓰느라 실내 애들한테 너무 무심했던 것 같네.
내가 미안하닥!
이거 곧 살 예정인데, 처음부터 화분을 좀 넉넉하게 심을까?? 핑크색 잘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돼??
처음부터 뿌리에 비해 너무 큰 화분이면 과습위험있으니 뿌리 사이즈에 적당한 게 좋을 것 같구... 서서히 분업을 시켜주는게 좋을 것 같아. 내가 때를 놓친 것 같아. 색은 돌돌말린거 펼친게 제일 이쁘게 잘 나온 거 같은데 6월부터 온실장에 넣어 키웠으니 식물등을 바로 위에서 쬐어줘서 그런 것 같아.
역시 발색은 빛이구나...
뿌리가 제대로 활동 못할때 이러더라고... 뿌리가 녹거나... 뿌리가 바닥쳐서 돌거나.. 흙이 안 맞거나... 할때... 비료는 아직 잘 모르것고.... 이넘하고 무늬싱고가 특히 심하더라고.. 이 증상이... 저 안 펴진 잎은 차차 다 쳐 버리고... 강제로 펴놔도 안 이쁘고... 저래 못 핀 넘들은 끝내 안 펴..... 그리고...빛을 더...더 줘야 진짜 분홍 이쁘게 올라와....노지에 슬슬 적응시켜봐도?
으아...? 노지까지도 가능해? 희안하게 무늬싱고니움은 2년을 키우면서도 이런 걸 못봐서..개도 화분 작게 키웠는데... 사실 컴페티는 얘보다 상태가 더 심해... ㅎㅎ
아 밀컨이... 무싱이 아니라 ㅋㅋㅋㅋ 싱고 노지에서 키우면 정말 발색이 지대로 올라와... 너무 오래 직광은 애매하니까.. 한낮 슬쩍 가리는 빛 정도... 울집 싱고들도 다 그런 곳에 나가 있거덩...발색 피크시기... 밀컨하고 이넘 이 증상 올라오면 분갈이 흙갈이...해줘야 하더라고... 하고 난 후에도 신엽 올리는데 또 이 증상이면 또 뿌리 살짝 정리 잘 펴주고... 하다보면 정신차리더라고.... 화분은 좀 크게 써도 괜춘... 노지로 뺄거면....
개인적인 생각은...뿌리가 먼가 안 맞을때였어.... 엎어보면 뿌리 멀쩡하게 잘 뻗는 넘들도 이런 경우 생기고...그러더라고... 나는 밀컨 때문에 고생? 좀 했...ㅋㅋㅋㅋ
ㅋㅋㅋ 어쩐지! 무늬싱고는 아니었어 ㅋㅋ 일단 분갈이와 뿌리체크가 포인트겠군. 그 후 밖으로 쫓아내 보겠어! 몇 달뒤 알흠다운 모습으로 보고할 수 있기를...
싱고는 사랑입니다......에헴... 이상 싱고러버.... ㅋㅋㅋㅋ
혹시 우동 뿌리 쭉 뻗은 넘들 많으면 다 쳐버려... 몸통 부근... 잔뿌리만 안 건들면 싱고는 뭐 별거없을겨....
엇..? 왠지 나 반대로 할 것 같았어... 우동뿌리 말하는 건 물찾아 나선 길게 쭉 뻗어 화분밖으로도 나오는 걔네들 말하는 거지..?
오키 그넘들은 다 쳐내도 멀쩡하고 아무 타격없어 ㅋㅋㅋㅋ
오키. 고맙고 복 받아요.
글고 이넘...손바닥만하게 잎장 커지는 넘이니까.. 글고 현재 촉이 너무 많고 화분에 비해... 엎어서 좀 나눠줘도 좋을 것 같어.... 탄력받으면 잎장 마이 커져....ㅋㅋㅋㅋ
진정 싱고단이시구려... 애정이 팍팍 느껴지는 코칭! ㅎㅎ 기대에 부흥해보겠소다!
음 내가 키웠을때는 바람 안불면 안펴져 잎이 너무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안펴지더라고 선풍기 바람 바로 줘봐
바람까지? 녀석 민감하네..?
펼치니 잎 색이 또 이쁘네?
그르게.. 자르지 못하구로 색은 또 이뻐부러... ㅎㅎ
이 싱고 저싱고 키워봤지만 걍 빛빵빵이 체고시다. 무늬도 잘나오고 색도 잘나오고
내 노지에 달달 함 구워보겠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