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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오그라든 잎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40년 경력 선생님의 말을 듣고 종이처럼 변한 잎들을 다 떼 주었어요
하루 전 수돗물을 해 뜰 때 주는게 제일 좋대서 어제 물 떠놓고 자서
네시반부터 잎들 정리해주고 물 세차례에 나눠 분을 적셔주었습니다
잎에 빌어먹을 응애들 있을까봐 샤워도 시켜주었어요.

여행갈 일이 있어도 이 시간에는 절대 안 일어나는데
아침 잠이 많은 저에겐 평생중 처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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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티 나는 분홍 분 비교 사진
큰 잎을 떼주기도 했지만
지지대에 묶어도 쳐지던 데친 콩나물 같던 줄기들이
묶은 끈을 풀어도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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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분 비교사진
오른쪽이 허리를 피고 있어요 ㅠㅠ 아직 튼튼하진 않아
지지대에 묶진 않고 기대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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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분 비교
얘는 진짜 응애 너무 먹고.. 답이 없어서
어린 잎들 빼고 다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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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질화분 비교
얘는 뿌리가 인삼처럼 되어야 잎이 고개를 들 것 같아서
다 잘라줬고 잎이 하나도 없는 줄기가 두갭니다 ㅋㅋ


오늘 오전은 빛을 받을건데 물 줬으니
더위 먹지 않고 잘 버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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