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넘들이 약 안치면 박멸이 안된다고 했지만
글 올리고 나서 고민 좀 하다가 물꼬 준비 시작하던터라 일단 분리해봤어..
신엽 쪽 촉이야
어제까지만 해도 돌돌 말려있었는데 여리여리한 앞태 뒷태를 드러내는 모습이 설레..
색감마저도 섬세하고 여리해..
분리 중 본체 쪽 실한 뿌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딱 두 줄기만 받게 되서 잘 살 수 있을까 걱정이 컸는데 하얀 잔뿌리도 새로 나고, 잎도 도로로 건강하게 잘 풀리고 있어서 안심이야
총채가 이쪽에는 퍼지질 않았기를 바랄뿐임..
그리고 총채빔 맞은 본체쪽 모습임.......
총채가 식물의 줄기쪽에 알을 까고 타고다니며 먹고 산다고 하는데 착안해서 그럼 줄기까지 담가버리면 익사하겠지 싶어서 담가버렸어...
혹시라도 이 방법으로 총채가 없어지고 살아나면 후기남길게.....
그래서 현재 줄기까지 푹 담근다고 격리 물고문중임
미안하다 글로리오섬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