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 연질포트에 들어있는 아레카야자를 사서 연탄갈이로 10cm 슬릿분에 키우고 있었어

근데 뿌탈도 심하고 촉들이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서 더 크기 전에 간격을 미리 좀 띄워주는 게 좋을 거 같아서 흙을 털고 있었어

흙 가장 안쪽에 뭔가 반짝이는 게 보여서 질석 같은 건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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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스니커즈 껍데기가 나오냐...


사온 화분은 흙을 한 번은 털어야 되겠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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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흙 털다가 뿌리가 많이 다쳐서 괜찮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