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블러바드 키워서 이번이 첫 여름입니다
집에서 빛이 제일 쎈 곳에서 여태 쭉 키워왔는데
잘 크다가 7월부터 잎이 갈변했어요
아래쪽 잎들은 괜찮고 정수리 부분만 집중적으로
청백색에서 점점 누런 톤으로 변하더니
결국 잎 끝은 완전히 갈색이 되네요
아무생각없이 상한 부분을 다 오려내는 바람에
갈변됐던 모습을 찍어놓은 사진이 한 장도 없습니다
아쉬운대로 그림을 그려서 보여드릴게요ㅜㅜ
7월들어 달라진 점은
1) 베란다 햇빛이 엄청 불타올랐다,
2) 습도가 걸핏하면 80~90%을 찍길래
물 잘먹는건 알지만 속흙까지 바싹 말랐을때 줬다..정도입니다
물도 잘 빨아먹고 잎 촉감도 괜찮고 새순도 나오는데
왜 이렇게 심하게 변색이 됐을까요
다시 재발 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침엽이들은 잎에 물 저장을 못해서 물 말리면 바로 주거..
보통 즉사하는데 애가 착하다 앞으로는 잘챙겨주자 ㅋㅋ
커컼.. 아직 건재하셔요 강인한 녀석이었군요 앞으로는 물 잘 챙겨주겠슴다!!
ㅋㅋㅋ그림 잘 그려두셨네… - dc App
ㅋㅋㅋ사진을 찍어놨으면 이 고생을 안하는데 말이죠
우리집 블루버드 거의 1일1식인데 맨날 물준다 재 죽는 이유가 과습보다 물말라 죽는게 압도적으로 많지
아 그렇군요 딴에 장마철이라 판단한건데 잘못 생각했네요 저도 자주 주겠습니다!
전 .. 똑같이 물준게 하나가 그래서 이상하다싶더니 응애였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