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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리스펙트한다

주말에도 일하시는거랑 이더운날 나도 더운데서 일한다만 휴일도없이 식물 가꾸시는거 진심 리스펙트했다

남사 톨게이트 지나면 화원 몇군데 있던데 무슨 아웃렛 이라는곳

애엄마 말로는.인터넷보다 쌌다고함

자주오는거 아니니까 골라봐라 하고 따라다니다가 순 식물 담배피러 왔다갔다함

일단 난이도 좀 낮은거부터 하자고 함 저중 화분하나는 그림그리기가 취미인 둘째딸애가 고름 물감퍼져나가보인대

암튼 자기 오늘 밤샐거같다고해서 밥 안차리게 먹고온건데 애엄마가 이상하게 식당가면 항상 저렇게 정리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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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고오면서 여기서 먹은돈이 오늘가서 산값보다 비쌀건데

다음에 갈땐 좀 이쁘고 비싼거로 사고 먹는걸 좀 간단하게 먹는건 어떠냐 말해줌 잘한거 맞지???? 난 내가 생각해도 멋졌다 생각함 컄

이제 나 찾을일 없을거니까 겜하러감

그래도 이게 참 좋은거 같긴 함 애들엄마가 우울증 걸렸었다고 전에 첨에 질문글 쓸때 물어봤었는데 이 작은 식물들이 누군가한테 참 위안을 주는건가봐 병원에서도 

좋아졌다고 약을 많이 줄인다고 했다는데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였던거 같아 몹시 덥고 자판기는 종류가 적고 비쌌지만^^;;;

근데 나는 외벌이에 새벽에 일찍 나가는데... 아파도 내가 아파야 되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