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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틀렸다는걸 겸허히 깨닫고 고치는 일이 없음. 타인에 대한 배려와 감사, 사회적 소통 없음. 본인 언행에 대한 메타 인지가 안됨. (그냥 그럴 지능이 부족한 경계선지능일수도 있음)


자기는 해충이 있는지 없는지 다 알아볼 수 있다면서 자만하며 데려왔는데 딱봐도 해충 범벅. 지식과 경험이 모자라서 게시판에 질문을 올렸으면 답변에 감사를 올리고, 자신의 행동을 수정해야하는데
전혀 그렇게 하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함. 남이 준 지식을 원래 알았던것처럼 행동함. 이 쯤 되면 자신은 해충을 판별할 능력이 없음을, 애초에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기에 원치 않는 상황이 닥쳐도 겸손해야 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난 식물질한지 얼마 안됐지만 많은 것이 변했다.
모든 상황이 내 생각대로 통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때로는 처참한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할 때도 있다는거다. 되게 독선적인 성격이었는데. 내가 틀렸구나. 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비울 수 있게 됐어. 생명을 기른다는게.그런 것 같아.
식갤에 있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내면의 성장을 경험하면 좋겠다. (여러분의 식물도)


짤은 내가 좋아하는 식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