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분에 세 개씩 나눠서 심어주었을 때는,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싶었는데
잎이 엄청 넓어지면서 서로 간섭한다.
그리고 영양분도 나눠먹어야 하기 때문에 잘 못 자란다고 하길래,
한 포트에 하나씩 심어주기로 결정!
상토 한 봉지 다 부었는데도 부족할 것 같길래
저번에 용산 식마켓에서 사온 코코피트도 다 부어서 섞었다
몇 년 전에 샀었던 포트들.
뿌리가 엄청 빠르고 실하게 바닥까지 닿아있다...
장난 아니구나 속도가..
하나씩 나눠서 심고...
18개를 심으려니까 약간 좀
정신이 멍해졌다.
다 심었다
흙이 부족해서 저 큰 화분에는 세 개 몰아서 심음 ㅠㅠ
갑자기 화분이 많아져서...
놓을 곳을 물색..
최근에 산 오징어등 5구짜리에다가 몇 개 놓고
온실에도 몇 개 놓아야겠다.
오징어등 아래에 있던 청짜보 옮기다가
밟아서 넘어짐... 다행이 바질이는 다치지 않았기에 바로 다시 심어주었다.
그리고 바질들 물 주다가 책상 앞에 잠깐 왔다가
컵도 하나 해먹음 ^_^
장장 2시간에 걸친... 빡센 분갈이였다;;
알보몬은 잎이 너무 커서 잎 하나에 조명 하나 대주고 있당.
어디 한번 잘 자라 보시지.. 바질이들!
얘네 물 줄 때 하나하나 다 싱크대 쪽으로 가져가서 주고 있는데 너무 빡시다...
베란다는 물 줄 때 엄청 편할 듯!
여튼... 바질이들이 잎이 작을 때는 향이 안 났는데
오늘 분갈이 하면서 계속 들었다놨다 하는데 향이 엄청 좋네!
빨리 잘 자라라! 냠냠
엄청 정성껏 기르고 계시네요!! 등도 많다 - dc App
ㅋㅋㅋ 넹 나중에 풀나옴 바형 하나 더 살 예정!!
컵: ㅂㄷㅂㄷ..
ㅋㅋㅋ 화분은 쉽게 안 깨질 텐데 컵은 70cm 높이에서 떨어진 건데도 그냥 와장창..!
더운데 고생했다 - dc App
와 진짜 고생했네 하나하나 옮기느라 애썼겠다. 쪼그만것들이 제법 향도 강렬해서 너무 귀여운것같애 저면관수트레이 크고 까만거 인터넷에 한 3천원정도에 파는데 저 사이즈들 몰아넣고 옮기기 짱좋아! 난 그냥 그자리에 물 주고 트레이에 물 고인거 다 빨아먹을때까지 냅둠..ㅋㅋㅋㅋㅋㅋ - dc App
아... 그래야겠다!!!! 두 개 사서, 물 쭉 준 다음에 바닥 마르면 옮겨놔야겠네!!!! 꿀팁 완전 땡큐!!!!!!!!!!!!!!!!
넘 넘 예뿌다 쪼꼬미들 겁나 튼실해보여 - dc App
웅! 바질이들이 새싹이어도 뿌리가 꽤 튼실하더라고!? 화분 하나하나씩에 옮겨줄 때 참고 하라고 링크 걸었당! 햐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