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스테니아 포에티다의 독특한 꽃과 씨앗 퍼뜨리는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서 소개해보려고 함
근데 얘네 꽃이랑 씨앗을 좀 징그러워하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 바람...
돌스테니아 포에티다의 꽃은 수시로 생김
거의 이파리 하나당 하나꼴인 수준으로 많이 생김
신엽 올라올때 이렇게 고사리손 같은게 올라오는데 이게 꽃임
꽃이 조금 피면 이렇게 생김
흔히 아는 꽃의 모양이랑 좀 다름..ㅋㅋㅋㅋ 진짜 이게 다임..
알록달록 꽃잎 그런거 없고 수술과 암술도 대충 뒤죽박죽 섞여있고
흰 알갱이같은게 수술이고 뾰족한 침처럼 올라와있는게 암술임
꽃이 좀 성숙해지고 수정이 되면 이렇게 됨
얘네는 자가수정이 돼서 가만히 두면 알아서 씨앗이 맺힘
눈썰미 좋은 식갤러들은 이미 여드름같이 생긴걸 찾았을텐데 이게 씨앗이 수정된 자리고 얘네가 무르익으면 씨앗이 되면서 점점튀어나오게됨
이건 씨앗이 많이 무르익은 상태임
초록색 젤리같은게 튀어나와있는 자리는 이미 씨앗이 발사되고 없는 자리임
얘네들은 씨앗을 퍼뜨리는 방식이 재밌는데...
씨앗이 거의 다 무르익으면 씨앗 밑에서 저 초록색 젤리들이 씨앗을 밀어내기 시작하는데 그럼에도 꽃이 씨앗을 계속 붙잡고 있음
그러다가 이게 어느 임계에 다다르면 씨앗은 초록젤리가 밀어내는 힘을 이기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발사됨
이렇게 씨앗이 장전되어있다가 어느순간 뽕 튀어나감
씨앗이 전부 튀어나가면 꽃은 역할을 다했기에 색이 바래며 시들어감..
씨앗은 진짜 사방팔방에 꽤 멀리까지 튀어서 집에 포에티다 하나 키우면 여기저기서 포에티다 새싹이 생김 ㅋㅋㅋ
사진은 웰위치아 미라빌리스릐 화분에서 발아한 포에티다
엄마 포에티다의 화분에서 발아해서 꽤 자라난 응애 포에티다
포에티다의 꽃과 씨앗 소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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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발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 포에디타 귀여우니까 줍줍 해야게따 얘 난이도 워뗘?
갑룡이 씨들링 필란투스미라빌리스 무난히 잘 크고 있어 고정도 레베루 였음 조케따
갑룡이보다 easy함..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다임.."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씨 얻으려면 봉투를 씌워놓든가 해야겠는걸! 정말 물리적(?)으로 진화한 식물이네 완전 꿀잼쓰 글 감솨사-!!!
솜을 꽃에 얹어놓으면 안전하게 채종할 수 있음 ㅋㅋㅋㅋ - dc App
처음 들이고... 씨앗받아다가 파종했는데 여기 저기서 다 자라서 포에티다 부자가 되어버린... ㅋㅋㅋ - dc App
진짜 온갖 곳에서 발견됨.. 침대까지 날아오더라 - dc App
퉤 하고 뱉는게 웃기다 ㅋㅋㅋㅋㅋ
버릇없는 녀석.. 확대시켜주겠어 - dc App
으아아 뒷목 간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네
소름유발꽃 ㅋㅋㅋㅋ - dc App
귀여워 ㅋㅋㅋㅋㅋ 씨앗 뱉는 고사리손 - dc App
이놈도 겨울에 잠자는 괴근식물이야?
온도 낮아지면 잎 떨구는데 온도유지하면 계속 크는듯? - dc App
아닛! 이제야 이걸 봤다! 저 대칭인듯 대칭도 아니게 생긴게 뚱땅뚱땅 혼자 부풀고 익고 튕겨나가기까지 너무 버라이어티쟈나? 어느 집안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뽕나무과라는거에 2차로 놀라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