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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식물들이 다 해를 제대로 못받고 살아요 해는 잘드는 집인데 베란다 확장하고 덥고 눈부셔서 오전 지나면 커튼을 계속 치고삼
여튼 제가 바질을 키워보게되서(피자먹으니까 바질키우기줌) 신경써서 햇빛받게 해주면서 생각해보니까 다른 애들이 불쌍하더라구요 그중에도 이 다육이가 좀 심하게 웃자란거 같길래 바질햇빛주면서 몇번 옆에 뒀거든요(창문닫고 커튼 내리기 때문에 방충망 밖 직사광선)
근데 1짤이 처음 찍은거고 23짤이 오늘 찍은건데 애가 점점 아래로 처지고 화분에 걸린 밑동이 더 얇고 주름지는 거 같아요 저러다 물 안통하고 죽는 건 아닌지? 밑동이 점점 불안불안해지는느낌이랄까요
웃자라고 성장은 안해도 저상태로 오래 살던 앤데 괜히 손댄거같고 그러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