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얼마전에 목 치고 기념사진(…)남긴 아글라오네마 꽃대여
쉐에~끼가 키우라는 덩치는 안키우고 꽃대올리고 있음..
손목하고 어깨가 아파서 정형외과 다닌지 꽤 됐거든
매번 증상이나 통증 설명하는데
‘손목 거의다 나은 줄 알았는데 분갈이 열두개 하니까 도중부터 찌릿찌릿하고 콕콕 쑤시고 욱신거렸다‘
했더만 의사쌤이
[분갈이가 뭐죠…?] 라고 함 ㄷㄷㄷㄷ
그걸
“아, 식물의 화분을 큰걸로 바꿔서 심어주는걸 말합니다^^”
라고 한마디로 끝날일을, 순간 대가리에 스턴걸리는 바람에
어법..버ㅓㅓㅓㅂ.. 하면서
손짓으로 화분 휙휙 옮기는 시늉하며 에어로 모종삽질함…
아 그 순간 의사선생님 동공지진.. 잊지못한다..
아 곧 여름지나가는데 가을분갈이 할 생각하니까 나도 손목쑤신다ㅋㅋㅋㅋㅋㅋ
전혀 생각지 못했던 단어가 튀어나와서 그럴거야 ㅎㅎ - dc App
비식물인인 (그렇지만 집에 화분 두어개는 있는) 내 친구들은 분갈이가 대단히 전문적인 거라고 생각하더라고. 주말에 분갈이해야된댔더니 그걸 니가 직접한다고? 이런 반응이었음.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 어버버버버
근데 나도 좀 공감하는게 식붕이 아닐 적엔 분갈이가 엄청나게 어렵고 전문적인 일인 줄 알았어ㅎㅎ
ㅋㅋㅋㅋㅋㅋ어버버버
붕가리 안햇더라면 우리도 의사가 될수 잇엇을텐 - dc App
붕가뤼~
손목 어깨아프면 하루종일 컴터해서 그런거? 팔꿈치나 손목 힘줄 다치면 거의 불치병인데.. 건강 잘 챙기자
아 분갈이가 뭐죠에서 나도 얼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진짜 익숙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