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왔습니다.
혹시 식물들은 어떻게 나약함을 극복하고 살아가나요?

저는 나약함을 극복하지 못해서 자꾸만
굳이 나약한 사람이 꾸역꾸역 살아야하는가? 라는 질문이 머리 속에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어쩌면 저같이 예민하고 힘든 사람들이 사라진다면 굳이 꾸역꾸역 버티는 사람들보다는 강한 사람들만 살아남아서 더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식물도 꽃을 피우지 못하고 죽는 애들이 있듯이, 그게 저이지 않을까 생각이 자꾸 듭니다

요즘 2030 백수가 400만명이라 들었습니다.
제가 그중 하나라는게 부끄럽지만
어떻게 이 각박한 세상에서 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강한게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거라고 하는데
저는 살아남기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살아남을 생각이 들까요?


굳이 힘든 삶을 이어나가야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우울하고 긴 글 읽으신 분들 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