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 단을 사서 뿌리를 흙에 심었었다.
위의 사진은 7월 9일의 모습.
오늘. 물도 안 주고 그냥 진짜 방치... 해뒀더니 이만큼 자랐다!
미안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해 온몸을 던질 준비 되었니?
그래..
그래도 너, 향은 파의 냄새가 나는구나.
닭도리탕을 한다.
대파만 내가 기른 거고 —
(감자와 청양고추는 마트에서 샀어...)
닭이랑 감자랑 양파랑 마늘이랑
뭐랑 뭐랑 어쩌고 넣고...
내가 키운 대파도... 들어가!
약간 좀, 느낌이 이상했따.
키우던 식물이 음식이 되다니.
맛있다..
이 맛에 야채 키우는구나..
주말에... 실내 야채 재배 세팅해야게따...!
내가 사는 곳은,
밖에서 키우는 거보다
실내에서 키우는 게 더 잘 자라는 것 같애 ㅠ햐햐ㅠㅠㅠ
오 저정도 키운거면 잘 키운건데....대파... 여름이라 잘 안크고 ....그랴 원래...ㅋㅋㅋ 가을 대파 모종으로 사다가 다닥 심아놔봐봐......@@ 양배추도 심어보고...부추도..... 심을건 많고...즐길것도 많고....입마저 행복하닥.... 겁나 맛나게 끓이네....크
ㅋㅋㅋ 나 이제 실내에서 기르려고!!! 대파, 양배추, 부추... 오케이 다 도전이다!!!! (실내에서 기르면 계절 상관 없는 거야!?)
실내서 키울 넘들이 아....아닌데......흠... 일단 도...도전.... 다 도전...ㅋㅋㅋㅋ 동네 근처 모종 파는 곳 나들이 삼아 가봐봐....
ㅋㅋㅋ 나도 부피 너무 큰 애들은 불가능이고! 식물등 커버 가능한 범위에서만 심어야게따 캬캬
대파 뿌리를 흙에 심었는데 자라났길래 먹었다 <<<>>>> 여기서 `먹었다'에 웃음이 났다.
ㅋㅋㅋㅋㅋㅋ 자라났는데 먹어버린 게 웃기자넠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부분이 뭔가 피식피식 웃기더라곸ㅋㅋㅋㅋㅋ
그냥 뽑지말고 자르지 한 두어번은 또 키워서 먹기 쌉가능인데
요즘 바깥이 너무 잔혹한 환경이라 ㅋㅋㅋㅋ 실내가 나을수도 있겠다
ㅋㅋㅋ 엉 대파 심었더니 쪽파를 수확함;;; 밖에 있는 애들은 물도 잘 못 주겠고... 실내에서 도전!!
옛날엔 다 그렇게 먹고 키우고 먹고 했었지
그게 가능하나? 흙은 어떤거? 대파뿌리는 첨부터 안 씻은거임?
에휴.. 대파가 얼마나 아팠을까..
오 잘컸다...대파 신기한게 냉장고안에 걍 방치해도 쑤욱 자란다 너무 손안댔더니 비실한 꽃대 비슷한거까지올라옴ㅋㅋㅋ 닭도리탕 맛있겠다.. - dc App
대파는 요즘같은 고온에 힘들어함 실내라 시원해서 잘 자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