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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배를 갈라 씻고서(나는 속에 있는 씨를 다 빼고 껍데기만 먹거덩)

먹다가 살짝 살짝 얼굴이라든가 다른 몸 부위 터치했는데, 화끈화끈하네.

위험한 식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추는 키워보고 싶음!

고춧잎으로도 반찬을 만들고,
고추로도 반찬을 만들고 하더라...

고추..
바질 다음엔 고추로 해야할 것 같다.

바질이들은
생각보다 조금만 필요한 느낌이 드네.

씨앗 20개 심었는데 18개 발아해버려서 다 키우는 중인데, 너무 쫌.. 향이 좋긴 한데 부담스럽네.. 밥을 바질 잎에 싸먹을 순 없을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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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산 씨앗으로 키운 32일차 바질이들.

순지르기를 해야한다.
바질페스토 한번도 안 만들어 봤는디 그거 만들려면 또 에너지가 필요해서... 에너지가 생길 때까지 그냥 기르는 중...

바질페스토를 만들면... 그거만 주구장창 먹어야할까봐 그것도 좀 겁이 난다... 앞으로는 냠냠 식물은 한두 개만 길러야겠다... ㅋㅋㅋ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