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꽂이로 뿌리 내린
콜레우스 삽수들
작은 포트로 옮겨 심었다가
뿌리를 채우고 자리를 잡게 되면
화분 사이즈 업그레이드 해서 외목대로 키우기 시작!
지금부터 가을까지가 콜레우스가 마구 자랄 시기니까 콜레우스 외목대 공장을 이제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함.
아름다운 나의 콜레우스의 바다... 왠지 이건 바다라고 불러주고 싶어 ㅎㅎ
노지월동도 안되는 콜레우스를 이렇게 많이 불린 이유는...
그냥 외목대를 많이 만들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ㅎㅎ
사실...
기존에 만들어봤던 묵은둥이 콜레우스 외목대들이 있긴 한데...
이렇게 생긴 애들인데 말야...
이 사진은 최근에 실내로 들여서 손질해줄 때 찍어둔 것.
식물이라면 모름지기 자라나야 하는데 얘들은 현재 시간이 갈수록 어째 줄어들어온 느낌...
노지에 있으면서 다양한 폭우와 바람에 시달린 후라 애들의 상태가 좋지않아.
실내에서 겨울을 지나오면서 쪼그라들기도 했고... 여름엔 너무 강한 햇빛에 시달리기도 했고....
그래서 전성기때처럼 회복시키기가 어렵다는 걸 점점 깨달아가고 있는 중.
3개월 정도 실험삼아 더 키워보고 가능성 없으면 얘들은 올 겨울이 오면 정리해고됨...
참고로 위의 아이들의 전성기 시절 모습은 아래와 같음.
올리브 모자이크와 컴벳
와일드스트릭과 스핏파이어(브라운)
둘다 페인티드 레이디인데 빛의 노출 정도에 따라 다른 잎의 색이 많이 다름.
디파이언스와 올리브 모자이크
페인티드레이디 레드와 워터멜론
이렇게 제법 풍성할 떄가 있었는데 흠... 과연 앞으로의 3개월동안 얼마나 화복할 것인지...
오늘 하늘은 아주 맑고 쾌청한데 바람이 간간히 몹시 세게 불었어.
아마도 여기가 남부지방이다보니 태풍 산산의 영향을 받는듯.
현재 일본쪽에 있는 태풍이라 멀리 떨어져 있어 영향권에 들어가지도 않지만 매우 강한 위력의 태풍이라 그런지 간헐적으로 바람이 태풍급으로 불어.
분명 해가 떠있고 하늘은 맑은데 비가 막 떨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 아침 센 바람에 이렇게 되었음... 흠....
이런 걸 자꾸 겪으니 애들 가지가 부러질 수 밖에... ㅜㅜ
바람 더 세게 불기 전에 작은 애들도 넘어지지 않게 담아서 세워야겠다싶어 잠시 빼놓은 사이 또 태풍급 바람이 한 번 불어 이렇게 됨.... ㅠㅠ
삽목박스와 긴 화분을 사이사이에 넣어 화분들이 넘어가지 않게 일단 조치.
딱 맞는 연결구 트레이를 구입해야겠어.
노지에서는 예쁘게 놓는 것이 안돼. 단단한 준비가 최고.
오늘 아침...그 넘어짐으로 인해 부러진 가지들...
이렇게 오랜 시간 공들여 모양 잡아 놓은 것들이 한 번 넘어지기만 하면 이렇게 쉽게 부러져버리니..
뭐 하도 당하다보니 이제는 그러려니..
미리 넘어지지 않게 방지 못한 내 잘못이지.. 뭐....
그래서 이번엔 외목대 수형 잡는 거 연습도 할 겸 이런일이 생길것을 대비해 보험 삼아 많이 많이 만들어 봤음.
부동산 문제는 겨울이 오면 그때의 내가 알아서 처리를 하겠지.. 뭐... ㅋㅋ
와 진짜 이건 화원 스케일이야.. ㄷㄷㄷ 대박.. 부러진건 맘아프지만 햇빛 받는 모습들 사진이 넘 이쁘당
지인들 오면 실제 이거 이거 이거 줘~ 하며 구입해가기도 ㅋㅋㅋ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 dc App
콜레우스가 외목대 작업 해보기 좋슴돠... ㅎㅎ
매번 느끼는거지만 지인들이 너무 부럽다…..저런 진귀한 구경을 할수있다니 입장료 내고 어케 안됩니까 ㅋㅋㅋㅋ - dc App
콜레우스는 난쟁이만 봤는데 길쭉이 외목대 이쁘다
너무 키를 키우면 안도ㅑ... 너무 잘 넘어짐 ㅋㅋㅋ 아.. 눙물이.... ㅜㅜ 참.. 애초에 키를 키울 수 없는 품종의 애들도 있기는 함.
어떻게 이렇게 많은데 이쁘게 키우시지 진짜 "_" 멋지다
부족하옵니다.... 찐 달인들이 보면 코웃음을 칠듯.. 얘 뭐하는거냐고.. ㅋㅋ
공장 응원합니다!!!!!! 햐 단독으로도 이미 화려한 애들 모아놓으니 극락이네에 그나저나 태풍 밉다...
다양한 종류를 키우지만 무슨 단이냐고 물어본다면 난 콜레우스단....이라고 대답할 것 같기도... ㅎㅎ
아 곧 화원 오픈하신다구요? 식갤에 공지 올려주시면 오픈런 하겠습니다
콜레우스들은 심신이 허약하시어 방문수령예정입니다 ㅋㅋㅋ
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뭐라고 치면 나와....? 이거는 판매를 해야만 하는 .. 비쥬얼이다...! ㅋㅋㅋㅋㅋㅋ
콜레우스 품종 알려달라는 줄 알았네... 판매할 비주얼인지 아닌지는 얼추 3개월뒤쯤 판가름이 날 것이얌...
엄청 바쁘고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 다가오고있고만
이제 내 손엔 족집게와 가위가 항상 들려있을 예정 ㅋㅋㅋ
저 농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고싶다 분갈이 할거 매일매일 있겠네 ㅋㅋ
그렇지않아도 상토와 펄라이트 또 주문하던중.... 직원도 주문하고싶네...ㅎㅎ
시즌을 맞이하는구만 진짜 저 화원 가볼 수 있는 지인들이 부러울 따름 - dc App
사진으로 보는게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는 방법일수도... ㅎㅎ 지인들은 아주 금방 휘릭 돌아보거나... 더워서 아예 안나가고 유리창에 붙어 바라보기만 한다죠... ㅋㅋ
콜레우스 저렇게 두니까 울창한 숲 같아서 좋아요 ㅎㅎ 식집사라면 누구나 군침도는 비주얼 - dc App
줄 서면 되나요? - dc App
왜 추천은 1일 1회만 가능한가 한 100개쯤 눌러버리고 시픈데여!!!! 콜레우스 물꼬 해놓은거 예쁜거 같아 히히
겨울이면 물꼬로 실내에서 대기타다가 봄되면 흙에 심고, 여름가을 몸집불리고.. 다시 겨울 대기모드.... 그렇게 콜레우스의 사계는 흐릅니다ㅎㅎ
콜레우스 역시 이뻐요....!!!! 키우는 비법이 뭔가요!!!
콜레우스는 비법이랄게 없이 그냥 물빡! 빛빡! 이면 누구에게나 이런 모습 보여줍니다. 사실 여름 노지직광은 너무 세서 좀 탈색되기도 했음..ㅜㅜ
나의 콜레우스 바다라는 표현이 예쁘다ㅋㅋㅋㅋ 바람에 물결치는 형형색색 콜레우스,,상상만해도 뿌듯 - dc App
올... 그러고보니 노래제목 같잖아? ㅋ 콜레우스만으로 이루진 숲은 정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느낌이겠어... ㅎㅎ
블랙드레곤은 크게 자라지 않는 아이인가? 우리집 애는 몇 달이 지나도 키도 작고 잎장도 부실하고...로데오 드라이브도 땅꼬맹이ㅠ
응. 블랙드레곤은 완전 난장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키가 많이 자라지는 않는듯. 외목대로 키우려고해도 30cm? 그 정도 키가 되면 꽃이 피어버리더라구.
콜레우스 진짜 툭치면 톡하고 부러지지 가지칠태 가위 필요없이 손톱으로 ᆢ 나도 어제 나비수국 화분이 바람에 넘어져 화분따로 굴러가고 뿌리 통채로 빠져 굴러가더라고 ㅜㅜ 약간 경사지라 나는 벽돌 여섯개를 옆에 쌓아서 예방했음 ㅎ - dc App
그러게... 돌풍 대비급으로 평소에 예방해두었야하는데 그걸 못했어.. ㅠㅠ
콜레우스 조아.. 삽목도 개쉬워서 거의 무한대증식 가능하니까 수형 이거저거 시도해보고 넘 많아지면 당근에서 오백원씩 받고 딴사람 주면 받아가는사람도 좋아하고..
싸고 예쁘고 잘크고! 3박자 완벽한 착한 아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