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에 작은 꽃을 올려봅시다' 운동본부에서 나왔습니다아~
무척 더웠던 8월이 지나갔습니다...
올 한해 8월의 사진만 있는거 아닙니다. 몇 년 간의 사진이 섞여있습니다.
이 시리즈물은 한 달에 1개씩 12개를 쓰는 것으로 끝일테니까... ㅎㅎ
강렬했던 노랑부터 시작합니다.
노란장미와 보스턴 고사리잎과 사초과의 무언가...
비덴스와 강아지풀 잎
노란 장미
노란 장미, 보스턴고사리잎, 아래에는 만수국아재비 잎 ㅋㅋ
노란장미에 대담하게 꽂아본 깻잎이 합류했군요.
상차림에 놓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 노란꽃은... 다알리아인가...? 흠.. 아래엔 수경재배중인 무늬접란 ㅎㅎ
국화와 스킨답서스 잎
미니 루드베키아... 크 여름엔 루드베키아의 계절이죠.
루드베키아와 둥굴레잎.
오른쪽은 해바라기와 바랭이
가끔은 꽃이 핀 방울토마토도 한 가지 꺾어와서 식탁 위를 장식해봅니다 ㅎㅎ
만든 콩국수 위에 깨알같이 산초잎도 하나 따올려주기.
산초잎은 장어구이덮밥해먹을때도 요긴하게 써주죠.
방울토마토가 열린것도 나름 이쁘니까 이렇게... 바래이하나 곁들어서 ㅎㅎ
역시 장미는 장미만 있어도 충분...
가끔 촛불하나 동동도 해보고...
이 주황색 장미 참 이뻤는데....
오른쪽은 역시 같은 장미와 자금성 꽃
이쁜 장미 또 나옴.
혼자 먹을때의 간식도 품위를 올려보고 ㅎㅎ
능소화는 물올림이 안되더이...
오른쪽은 정원모듬꽃이구랴 ㅋㅋ 목수국, 루드베키아, 비비추, 국화, 장미 등등
이 장미 참 이뻤다니까요... 흠...
홑왕원추리와 초롱꽃잎
메리골드와 깻잎
사철베고니아와 애기범부채열매, 강아지풀, 워터코인 잎
강렬한 빨강의 만데빌라 ㅎㅎ
그러나 그릇의 빨강이 더 시선강탈이군요. 란타나가 안보이네.. ㅎㅎ
베고니아와 찔레잎,
다알리아와 만수국아재비잎
송엽국과... 잡초 그 무언가
부채꽃
폐튜니어와 란타나잎
일일초
과꽃, 초롱꽃, 바아꽃, 비비추
송엽국과 돌나물잎
아마릴리스 꽃
배롱나무와 서양톱풀 잎
부레옥잠
비비추 꽃
부레옥잠과 물수세미
부레옥잠은 진짜 하루만에 녹아버림... 아쉬워...
파라솔버베나 꽃을 기준으로 산괴불주머니 잎이랑 까마중 가지
아메리칸 블루가 피면 주인공이 바뀜 ㅎ
비비추꽃과 애기범부채 열매. 어떨땐 꽃보다 열매가 더 주인공
칼리브라코아와 콜레우스 블랙드레곤 잎
흰꽃나도샤프란과 보스턴고사리잎
옆엔 무늬접란 잎 하나더 추가
목수국
얘는 꽃 사진을 따로 안찍어 놨네 먹느라 바빴나ㅎㅎ
하얀 테이블에 하얀곷은... 존재감이 없지만 그렇다고 없어서도 안됨
부추꽃과 바질꽃 ㅋ
계요등 한 줄기만 꽂았따가 샤스타데이지 더하면 이런느낌
이렇게 8월의 식탁 위 꽃 마무리.
모두들 꽃꽃꽃 꽃을 둡시다.
방울 토마토 가지 수경 너무 기엽다 ㅋㅋㅋㅋ 저거는 나중에 따먹어줬어? 매번 새로운 꽃이 계절 맞춰 올라오는거 너무 멋진거같아 나도 나중에 부동산 확보하면 이렇게 매주 새로운 꽃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저것은 수경...? 이라기 보다 달린 거 한 가지 잘라온건디... ㅋ 물론 먹어줬징. 근데.... 나중은 없어... 지금이라도 그냥 있는 걸로 소소하게 해봐. 강아지풀만 꽂아놔도 한들한들 이쁘더라.. ㅎㅎ
너무 이쁘구,,, 맥시멀리스트 답게 그릇 화병 진짜 많구,,, 다 이쁘구,,,, 조합도 넘 이쁘게 꽂구,,,
그렇쥬! 내가 또 한 화병 하쥬 ㅋㅋ 화병도 깔별로 정리해서 촤르륵 담아놨지롱~
...미쳤다... 내 기준 갤러 정원이면 하루종일 물주고 비료주고 약치고 낡은 잎따고 가지치고 하느라 식탁 상차림 따위 할 시간도 체력도 없어야하는듸...??? 저 정갈한 상차림 무엇??? 게다가 메뉴봐.. 장어까지 있어 ㄷㄷㄷㄷㄷ
제가... 한 때... 열심히 음식을 배우러 다니기도 하고 열심히 해먹기도 하고 그랬슴돠.. ㅋㅋㅋ 오늘 저녁은 냉동피자 데워먹었슴돠 ㅋㅋㅋㅋ
미안하다.....보라는.... 식탁 위.. 꽃과...화병은 잘 안보고... 요리만....오래 본.... 출출한 자의...꼬르륵을....용서하시게.....으응?
무엇이 드시고 싶으셨소...? ㅋㅋㅋ
비빔면하고...쫄면.....? 왜 저 두넘이 땡기냔.... 진짜 맛나보인닥....크..
아하! 면쟁이시구나. 낼 점심때 잊지말고 꼭 드시송. 싱싱채소 와다닥 들어있는 걸루다가~ ㅎㅎ
(그렇게 모래 갤러는 쓸쓸히 팔도 비빔면 봉지를 뜯는데...)
어머... 이제봤네... 그런거야... 그렇게 된거야...? ㅋㅋㅋㅋㅋ
미쳤다... 여기 이 레스토랑 주소가 어떻게 됩미까 진지함 알랴주소!!!! 깻잎이랑 방토 꽃은건 진짜 이런게 찐 센스다!
막상 보면 그냥 뭐 잎이려니.. 하다가 깻잎이다~ 그러면 다들 되게 웃더라 ㅋㅋ 왜왜? 깻잎도 잎인데 화병에 좀 꽂으면 어때 ㅋㅋ 편견없이 다양하게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편... ㅎㅎ
크...!!! 므쪄브러 기립박수!!!!!!!!!
뭐야 식물만 잘 기르는 줄 알았더니 요리까지 잘하다니 완벽 그 잡채네+ 집 인테리어도 끝내줄거같아 맞지? - dc App
아니.. 저기.. 그게... 분명 집이 예뻤는데요... 그랬는데요... ㅠㅠ
진짜 어이가 없게 예쁘네ㅋㅋㅋㅋㅋ
꽃은 이뿌지.. 고롬고롬 ㅎㅎ
저런 화병 같은건 어디서 구하는거야? 갤러가 금손이라 그렇겠지만 다 너무 고급스럽다
화병을 슥 보니 고급스러울 것이 없는디..? 다이소출신도 많고 그냥 화장품병도 있고 ㅋㅋ 다음에 한 번 화병관련 글을 써볼께.
사막속의 오아시스 같은 글이다... 휘유.. 눈이 시원하고 숨통이 다 트이네. 그래.. 이렇게 이쁜거 보고싶어 식갤오는거지!
이쁜 거 보고 삽시다아!!!
연간초대권 판매해주세오...........................저도 파스타 잘 먹어오... 요리 잘하는거 진짜 부럽따.. 혼란한 식갤에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사진들 고마워오
이너피스가 필요한 시점 ㅎㅎ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로다~~~~ 우리 은방울님은 파스타를 좋아한다... 메모....
모든 식물과 음식과 구도가 정갈하고 예쁘다 힐링
고대하던 n월의 꽃놀이! 아침에 갤러리 둘러보다가 살짝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예쁜 글 봐서 좋네요. 이 맛에 여기 계속 오는듯ㅋㅋㅋㅋ - dc App
나는 다짐했어요.. 흠... 하던 대로 계속 매일 1개씩 쓰겠다... ㅎㅎ
차암 정갈하고.. 꽃을 계속 키우고 싶게 만드는 시리즈란 말이지… 화병과 식탁과 예쁜 것들을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글이란 말이지 …..! 그렇게 나도 예쁜것들을 많이 가진 맥시멀리스트가 되어가는 것이지!! - dc App
미니멀리스트는 포기하고 많이 가지고 정리를 잘해보기로 하기로 했어요 ㅋㅋㅋ
키야..진짜..안구정화..아니 승천하게 하는..능력과..그걸 또 다 기록으로 남겨셔 공유해주는 정성과..센스..와......넘 감동이야..추천은 왜 하나 밖에 못누르는거야 - dc App
진짜 진흙탕속에 피어나 있는 연꽃같은 글이다... 빌런이고 분탕이고 뭐시기고 닥치고 이런거 볼 수 있으니 그저 기어온다
오~~~하얀 콩국수가 땡기네ᆢ 콩이 어디있나(냉장고 뒤지러~~) - dc App
아이고.. 정석으로 가시네.. 난 두부로 했지롱요~ ㅋㅋ
개이쁘다
진짜 예술이야… 따라하고 싶어도 사시사철 꽃이 피는 정원이 있어야하니 엄두도 안나 ㅋㅋㅋ 그냥 여기서 눈호강이나 할래 자주 올려줘~~~!
어허... 길에 핀 들꽃도 괜찮당께요. 개망초 일명 계란꽃과 강아지풀만 꽂아도 귀엽! ㅎㅎ
난 증말 가벼운 닝겐의 마음을 가졌다는걸 깨달았어 ㅜㅜ 노랑꽃을 보니 우와 너무 이쁘다. 하얀꽃을 보니 이게 더 이쁘다 핑크를보고는 이게 더 이쁘다... 계속 마음이 변했음. 글고 다시 처음부터 음식을 보는데... 꽃을보던 마음은 없고 음식만 확대해서 보고는 침흘림 ㅋㅋㅋㅋ - dc App
다 싫은것보다 얼매나 좋아! ㅎㅎ
꽃도 이쁘고 음식도 넘 이쁘고 맛있어보여.. 시리즈 볼때마다 힐링 제대로야 ㅎㅎㅎ
이 시리즈 글을 쓰면서 세월의 흐름을 느껴.. 벌써 한 달이 지난겐가... 하고 ㅎㅎ
와~~ 8월거보고 4월거까지 다봤는데 센스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화병글도 올려줘요 목수국 꽂은 미니화병 정보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