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르비아 귈라우미니아나.
오늘 보니 쪼글쪼글해졌길래 물 줬다!!!
물 주는 걸 너무 참았나? 아래 쪽 잎 3장이 노랗게 되었다. 그래도 아프리카 식물이니까 과습보다는 말리는 게 나을 것 같다... 앞으로도 육안으로 봤을 때 쪼글해지면 주려고..
아데니움 아라비쿰.
저번(8월 27일)에 쪼글해졌을 때 물 줬더니 탱탱해 보인다.
귀여운 모형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8월 27일엔 잎이 5장이었는데 오늘은 잎이 6장이다. 조금씩 자라는 모형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을 외우기 힘들었던
돌스테니아 포에티다.
얘는 애초에 표면이 탱탱한 느낌이 아니라 쪼글해지는 부분이 어딘지를 모르겠고, 그냥 잎이 좀 쳐지는 것 같을 때 물을 줬더니 잎이 다시 올라오는 느낌? 잎을 보고 주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엄청 작은 앤데, 꽃을 피웠다.
짠~ 엊그제엔 잎에 가려있어서 꽃 정면을 못 찍었는데 오늘은 좀 치솟앗길래 찍을 수 있었다!! 쪼꼬미 귀요미!!!!!! 저기서도 씨를 줄 거니?? 그럼 완전 기특할 것 같다.
세나 메리디오날리스.
는 아니고 자귀나무. ㅋㅋㅋㅋㅋㅋㅋ 생긴 게 세나랑 비슷하길래 ㅋㅋㅋㅋㅋ
월간화원에서 산 건데, 가지가 엄청나게 길게 자란 애들이었거덩. 근데 내가 돌로만 구성된 흙에 식재하고 물을 자주 안 줬더니 잎들 바로 말라버림.. 엄청 예민한 아이야. 그래도 상토가 좀 많이 섞인 흙에 심어주고 물도 안 말렸더니 신엽들을 내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신엽들만 3개 정도나 돼!
아래는 자귀나무 가지를 치기 전 모습.
이렇게 길게 왔었음 ㅋㅋㅋ
처음에 받아보고 '수형이 이게 맞아...? 아니 뭐 식물 수형에 정답이란 건 없겠지만 뭔가.. 뭔가 위로만 길어... 왜..?' 싶었던 모습이다.
시든 잎들을 데리고 있던 가지들을 싹둑.
성하지 않은데도 열심히 오무렸다 폈다 해주는 잎들이 가련하면서도 그들의 생명력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세나 메리디오날스는 한번 키워보고 싶은데 씨앗이 2립에 만육천원이라 뭔가 좀.. 리스크가 큰 것 같아서 다음에 고수가 되면 키워보려 한다.
자귀나무가 세나만큼 예뻐지면 되니까! 자귀나무는 꽃도 피우니까! 근데 나한테 보내준 자귀는 분홍자귀가 아니라 홍자귀 같다. 홍자귀는 향이 없는데...
조만간 공원에 가서 자귀나무 씨앗 좀 주워와서 발아해보려고 한다. 가을에 떨어진 씨앗이 발아가 잘 된다고 했었음.
나의 아프리카 식물 4종(?)들아 잘 자라거라!
엊그제 찍은 상추들.
너무 많다 이건..............
아.. 조금만 심을걸.
모두가 폭풍성장길로 ... 아풀카 넘들은 몬가 정말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어...
마져 귀여유ㅓ!!!
다들 야무지고 너모 예쁘다~~ 어릴때 자귀나무 키웠는데 옛날 생각나네 - dc App
오오오오!! 큰 나뮤? 작은 나무? 작은 자귀나무에서 꽃 피우게 하는 게 나의 목표야! 캬캬
다른데서 꽃 보고 너무 예뻐서 묘목 사와서 노지에 키웠는데 오래 못 살았던 것 같아 ㅠㅜ - dc App
엉 자귀나무 겁나 뭔가 예민한 듯 ! ㅋㅋㅋ 자귀 꽃 예쁘지?! 향도 좋고 짱이야 캬캬
맞아 너무 예뻐! 갤러는 꼭 꽃 보기를!! - dc App
아프리카 식물은 여름한정 최강
오....? 성장력이 최강이야? 아니면... 막 겨울 되면 잎 다 떨구고 그러나?? ㅠ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