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형 1.
저 잘린 부분 보여? 저 부분을 자르면 바질이들의 잎이 양쪽으로 자라나더라고.
새총형 2, 3, 4.
새총형 5, 6, 7.
새총형 8, 9.
그리고 얘네는 똑같이 순지르기를 했는데 밑에서도 나오는 애들이야. 한자 '쌀 미'자 같은 형태랑 비슷한 듯!!
쌀미형 10, 11, 12, 13, 14, 15, 16, 17.
이렇게... 쌀 미의 한자라 쌀미형이다.
그리고 얘는 잘 못 자라는 바질이.
마지막 18번째의 바질이다.
다른 애들은 다 잎이 탱탱하고 쑥쑥 크는데 얘는 뭔가 불만이 있나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얘를 보는 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쓴다. 기괴한 느낌이 있음. 그렇다고 얘가 바질의 향을 덜 내뿜는 것도 아니다.
난 그냥 얘가 외관적으로 다르게 보이니까 얘한테 뭔가 더 호기심이 생긴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띡히 없다. 그냥 더 오래 쳐다봐주면서 '너는 왜 다르게 자라?' 물어보고 싶은데, 대답은... '나도 몰라 ㅅㅂ' 아닐까? 캬컄ㅋㅋㅋ
바질이들 풀샷.
얘네가 다들 목질화가 되면 좋겠다.
더 오래 살 수 있게 말이다.
1년만 산다던데, 그러면 조금 아쉬울 것 같다.
비싼 식물들보다, 왜 얘네를 볼 때가 더 기분이 좋지.
향이 좋아서 그런 건가.
인상을 좌우하는 큰 요소 중의 하나가 '냄새'니까. 난 후각에 민감해서.. 좋은 향 나는 애들한테 더 끌리는 걸지도.
실내에서 꽃대 따주면서 키우면 몇 년 산대
꽃대 올라오는 거 다 주거따!! 아직 꽃대가 올라온 적은 없지만 캬컄ㅋㅋ
꽃대를 따야하는구나! 고마와 고마오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