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 몬스테라의 상황
가. 식물 크기에 비해 화분이 너무 커서 들거나, 움직이는데 내 디스크 터질 위험성 ↑ (실제로 파보니 뿌리가 화분을 1/3도 채우지 못함)
나. 코코봉을 끼울 타이밍을 못잡아서, 그냥 방치했더니 어느날 드러누운채 발견 (뿌러지진 않은 것으로)
2. 세차 바께스 보관 ( 1주일간 )
가. 식물과 화분을 분리해서 차에 실어서 본가로 오느라 안그래도 작살난 신엽이 더 작살나서 물미역 되버림
나. 1주일간 30도 되는 실내에 물 한번 안갈아주고 수경하다가, 썩은 냄새와 함께... 뿌리가 썩어들어기 시작함
다. 어쨌든 먹고 살기 바빠서 방치한 것도 있고, 재료 준비하느라 1주일이 휙 지나감 (몬스테라에게는 미안)
3. 숙원사업 종료
가. 옆과 아래 구멍이 숭숭뚤린 플라스틱 화분으로 변경하고 코코봉 드뎌 박아서 끈으로 묶어서 수형 잡음
나. 신엽 찢어진 부분 때문에 누더기가 되어버린 이슈있음
4. 이제 무럭무럭 잘 자라라 ㅠㅠㅠ
눕고 싶어도 눕지 못하는 자.... 일어나 세상을 뚜벅뚜벅 몬스하게 걸어보자꾸나.....
잘해따! ㅋㅋㅋ 논문 읽는 줄 알았네 ㅋㅋㅋ 잘 자라거라 몬스테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