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고수들이 다 말이 다르더라고
어떤분은 피트모스 위주로 촉촉한게 중요하다고 하고
어떤분은 과습 잘오니까 배수조합 하라고 하고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집이 습하다 -> 당당배합이나 세라미스같은 배수조합
집이 건조하다 -> 피트모스랑 코코칩이 3:1인 촉촉조합
인거같은데 내가 맞게 이해한거임?
어떤분은 피트모스 위주로 촉촉한게 중요하다고 하고
어떤분은 과습 잘오니까 배수조합 하라고 하고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집이 습하다 -> 당당배합이나 세라미스같은 배수조합
집이 건조하다 -> 피트모스랑 코코칩이 3:1인 촉촉조합
인거같은데 내가 맞게 이해한거임?
걍 일반적인 집 환경이다....싶으면... 흙은 촉촉하게... 환경은 뭐 대충 드라이 하니까... 온실이나 하우스처럼 고습인 곳은... 흙은 약간 드라이하게.... 알로들이 키워보니까... 물을 좋아해.... 은근 많이... 우동뿌리로 뻗지만... 거서 잔뿌리가 많이 나와야... 안녹고 잘 커... 그래서 초반 케어엔.. 공극이 살짝 좋게...라는 말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넘들 키우듯...최소 상토에 펄라 조합으로 식재후...물 습습하게 잘 주면서 두면...잘 크더라고..
이 습습한 흙조합은 사람마다 경험마다 다르니까 뭐라 말하긴 애매하고... (나도 다 따라해보고 이거저거 조언들 참조하고.... 녹이고 녹여본 잎장에서....) 마지막 도달한게... 상토에 펄라 조합으로.....잘 커 너무 잘 커....굿...
다른 조합으로도 잘 키우시는 분들 계시니까... 평소 개인적인 흙조합....필로나 몬스... 같은 흙조합도 아주 괜춘할 겨.... 울집은 그넘들도...다 상토지만....
난 알로는 거의 안 키워봤지만 (키워도 죽였지만) 세라미스 같은 돌 식재는 의외로 화분 내 수분량이 적지 않음 이것도 사람이 물을 어떻게 공급하는지에 따라 다르긴한데 ㅋㅋㅋㅋ 요즘 계절에 세라미스 100으로 식재해서 화분받침에만 물 고여놔도 화분 제일 윗단까지 촉촉해 뿌리 근처에 항상 물이 있는 거임 근데 이제 공극 = 공기도 같이 있는 거지 그래서 돌식재하면 과습이 잘 안 온다는 거고... 당당배합은 잘 몰겄다 나도 그거로 심었다 죽인 적 있어서... 당당배합으로 심어놓고 알로는 과습 조심해야해! 하면서 물을 좀 적게 줬기 때문에 잔뿌리 고사 -> 혐기성 균 발생 -> 과습 트리였던 거 같음
아무튼 알로는 잔뿌리 말리면 죽는다는 게 대세인 건 맞는 거 같음 돌에다 심어서 물을 펑펑 주면서도 공기를 공존하게 해주느냐, 뿌리 하나하나 상토로 폭 감싸서 물이 마를 틈을 주지 않느냐 이 차이인 듯 난 지금은 피트모스 4 돌 2 나무 2 (나무는 코코칩 바이오차에 바크 작은 입자로 조금만 넣음) 조합으로 심어놨는데 물 안 말리니까 일단은 괜찮은 거 같아 얘가 과습 오면 걍 돌 식재로 갈 거임 ㅋㅋㅋㅋ
글치...결론은 물 안말리는거......그거인듯...
우리집은 건조한편이라 분갈이상토60에 산야초40정도로 키움 화분은 최대한 작게 유지
난 유묘는 트리펀100인데 좀 큰 애는 상토 4에 트리펀 6 정도... 트리펀이 물말림 색깔이 직관적이어서 주기 쉽고 그래서 잘 쓰고 있어
흙보다 물 주는 방법이 중요한거같아 물을 조금씩 자주 줘야하더라
물주는 방식, 습도, 통풍, 빛 모든 거에 다 좌지우지 되고 심지어 개체차이도 있어서 진짜 본인 집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야되는 거 같아.
이론은 그게 맞아! 이제 키우는 환경에 맞게 조절해가면서 바꾸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