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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울집 마당에 맘대로 자란 수박 올렸는데 어 념글가면서 개추를 많이 받을줄은 몰랐거든...


사실 동글수박 자랑하려고 처음 식물갤 온거긴 한데 생각보다 개추를 많이 받아서


마지막 이야기도 알려주고싶었다 이거지


시골살면서 화단 관리도 안해서 풀밭이었는데 어떻게 수박이 자랐지 미스테리임


(수정) 잎이 다 시들은 상태라서 어쩔수 없이 수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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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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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좀 내려고 작게 썰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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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박맛이 나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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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맛을 보려면 이렇게는 먹어야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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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큰 수박이랑 차이가 있나 싶었는데 수박 샤베트마냥 사르르 녹더라 솜사탕이랑 음료수를 동시에 먹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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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