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물주는데 갑자기 호야 휴스켈리 핑크 사이에 웬 붉은 색이 보임
가까이가서 보니 꽃핌 ㅋㅋㅋㅋㅋ 아니 눈치도 못챘는데 이리 조용히 ㅋㅋㅋㅋㅋㅋ
윗 글처럼 5시간 등산한 양말 발땀 냄새가 난대서 엄청 긴장했는데....
난... 버터스카치 사탕 있지? 이거... 딱 이거 향기 남
아니 나는 등산 후 안씻은 발땀 냄새를 향기롭게 느끼는 ㅂㅌ 유전자의 보유자였단 말인가? ㅠㅠㅠㅜㅜ
일단 나는 역하게 느끼지는 않는데.. 우리집에 방문하는 사람이 내 발냄새로 오해할 수 있으니 따주는게 좋으려나? 고민된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슈퍼에스키모는 열심히 길어지기만 하고 꽃대는 한개도 안보임. 누가 제육볶음 냄새 난대서 얘도 참 궁금한데 ㅠㅠㅠ
또 검사하다보니 .. 어느 선한 마음의 갤러 눈엔 교황 모자로 보이는 러브체인금 꽃도 몰래 피어 있더라. 나는 악한 마음의 소유자이므로 그렇게 보이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이 꽃은 흐린 눈 하고 뒤의 예쁜 장미들이나 보자.
하이포넥스로 힘 얻어서 잎 누렇게 띄우는 일 없이 꽃 열심히 피워내는 미니장미들!!
향장미. 코 갖다 박아도 아주 강한 향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살짝 살짝 바람에 장미 향기가 풍김. 코 갖다 박았을 때 강한 향기가 나는 거랑 향기가 멀리 퍼지는거랑은 다른 종류의 힘일지도 모르겠어.
미니 장미. 얘도 살짝 향기 나. 얘 사왔을 땐 꽃이 이거 2배 크기던데... 비료 더 퍼부어야지!!! 꽃봉오리 수는 믾이 늘었는데 꽃 크기는 계속 이정도인거 보니 아직 부족한거 같아.
미니찔레. 얘도 비료 퍼먹는 놈인지 미처 몰랐지...
내친 김에 옆에 있던 눈꽃율마. 왜 내 율마는 눈꽃이 띄엄띄엄 붙지 ㅠㅠㅠㅠ 왕창 지분 차지해줬으면 조케따
와... 휴스핑크가 버터스카치향??? 이건 ㄹㅇ 축복받은건데ㄷㄷㄷㄷ 난 못참고 꽃대 다 따버림 그리고 음흉한 마음의 소유자인듯... 교황모자..처럼은 안보이는 군요ㄷㄷㄷ - dc App
아니야.. 이거 츅복 아니야.. 상상해봐.. 집에 손님을 불러 향기도 좋아요~~하고 꽃향기를 맡으며 꽃을 자랑하는데... 손님들 눈에는 마치 like 안빤 양말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는 ㅂㅌ로 밖에 안보일거 아냐.... 위험해 위험해 ㅎㅎㅎㅎㅎㅎ
좋다가도 좋지 아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다가도 이쁘다.... 비료 짭처리 하기 좋더라 장미....@@ 꽃 많아 너무 이쁘네....
우리집은 장미가 먹고 남은 액비 주변 애들이 받아먹는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 갤러 이 발땀 호야 있나? 좀 잘라서 보내줘? ㅎㅎㅎㅎ
발땀은 없....ㅋㅋㅋㅋ 나중에 한줄기 잘라줘봐.... 울집넘 중에 중복이나...갤러 없는 넘 뭐랑 교환하자...
앜ㅋㅋㅋㅋㅋ 발땀인가 버터스카치인가 두근두근 기다리는 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담에 교환합세다 ㅋㅋㅋㅋ
등산 후 발땀 양말 냄시가 취향이였다니..!!!!! 근데 장미들 넘 이뿌다
꺄아아아아 아니야아아아 버터스카치라고오오오 ㅎㅎㅎ 장미가 한번 자리잡으면 정말 재미있네. 안색 살피며 물관리 비료관리 잘 해드려야 하고 맘에 드시면 바로 티가 나... 꽃은 뭐 말할거도 없고... 식생활이 굉장히 액티브해짐